으라차차 내 인생 109회 다시보기 어제(9/14) 방송된 108회에서는 8년 전 저질렀던 뺑소니 사고에 대한 죗값으로 6개월 동안 옥고를 치른 강성욱이 출소하는 모습과 강성욱을 마중 나간 가족들의 모습으로 마무리되었는데요. 강성욱의 가족들은 출소하여 집으로 돌아온 강성욱을 마치 금의환향한 사람처럼 따뜻하게 맞이한다. 강성욱은 감옥 안에서 제일 하고 싶었던 게 뜨거운 물에 목욕하는 거라고 하는데 강차열이 자기가 해주고 싶다면서 강성욱의 목욕물을 받아준다. 서동희는 창밖에서 천둥 번개가 치는 소리를 듣고서 힘찬이에게 전화를 한다. 힘찬이는 백승주의 집에서 아직 출발하지 않은 상태이다. 서동희는 백승주와 통화를 하는데 백승주는 비가 좀 잦아들면 힘찬이를 데려다준다고 한다. 힘찬이가 졸려서 백승주 방에서 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