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으라차차 내 인생 80회 다시보기 81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8. 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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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80회 다시보기

사진 출처 : KBS

어제(8/3) 방송된 79회에서는

강차열이 장현석 사장과의 술자리에서 잊고 싶은 기억이 뺑소니 사고임을 말해 주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는데요.

 

강차열은 8년 전 뺑소니 사고의 유가족을 찾아서 사죄드리고 싶은 자신의 생각을 장현석 사장에게 고백한다.

 

8년 전 뺑소니 사고의 진실이 드러난다.

강성욱 외삼촌의 선거를 돕기 위해 강성욱과 강차열이 태안으로 내려가는데,

강성욱은 정확하게 얼마를 마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음주를 한 상태이다.

 

처음 출발할 당시에는 강차열이 운전을 했고,

가는 도중에 강차열이 피곤한 기색을 보이자 강성욱이 교대로 운전을 한다.

 

강성욱이 운전을 하는데 강성욱의 엄마 최미경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오고,

강성욱이 최미경에게 위치가 어디쯤인지 알려주기 위해 내비게이션을 살펴보는 순간

서동희의 오빠 서재석을 들이받은 것이다.

사진 출처 : KBS

사고 직후 교통사고 현장에서 강차열이 경찰에 신고하려는데,

최미경의 지시로 강성욱이 신고하려는 강차열을 각목으로 때려 기절시킨다.

 

숙소에서 강차열이 깨어나 자수하러 경찰서로 가려는데,

최미경은 자신이 죽는 것 먼저 보고 가라며 숙소 밖으로 뛰어내리는 시늉을 하며 강차열을 협박한다.

 

강차열은 최미경에게 지금 이 선택 평생 후회할 거라고 말하며 자수를 포기하게 된다.

사진 출처 : KBS

최미경은 며느리 백승주와 한 집에서 사는 것이 너무나도 못마땅한지,

백승주에게 애만 낳아주고 집에서 나갈 것을 제안한다.

최미경이 그런 제안을 할 즈음, 시아버지 강인규 회장이 이를 목격하고서는 최미경을 나무란다.

강인규 회장은 또한 백승주에게 이해하라고 말하며 다독여준다.  

사진 출처 : KBS

서명숙은 외출하려는 아들 김태평을 불러 세워서는 살이 왜 그렇게 빠지냐고 묻는다.

 

김태평은 옛 부인 박자영의 아버지를 돌봐 주고 있다고 사실대로 말한다.

이를 들은 서명숙은 발끈하며 당장 그만두라고 이야기하는데, 김태평은 좀처럼 말을 들을 생각이 없어 보인다.

사진 출처 : KBS

김태평의 엄마 서명숙은 박자영을 찾아가 내 아들 김태평이를 왜 네 아버지 간병을 하게 하냐고 따져 묻는다.

 

박자영은 자신을 포함한 세 자매를 키우느라 평생 고생한 아버지가 췌장암에 걸려 시한부 판정을 받으신 상황이어서

죽기 전 마지막을 조금 더 편안하게 해드리고 싶다는 속 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래서 김태평이 자신의 아버지를 간병하겠다는 호의를 마다하지 않았다는 말도 연이어한다.

이를 다 들은 서명숙은 측은한 마음이 들었던지 알아서들 하라는 태도를 보이며 자리를 뜬다. 

사진 출처 : KBS

백승주 엄마 방혜란이 백승주에게 주려고 임신에 도움을 주는 약을 지어서 한의원 밖을 나서자마자

마침 그 앞을 지나가던 최미경과 맞닥뜨린다.

 

최미경의 제안으로 방혜란은 커피숍으로 따라간다.

 

최미경은 방혜란에게 반드시 백승주를 집에서 내쫓겠다고 말하는데,

방혜란은 자신의 딸 백승주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쫓겨 날 애는 아니라고 말하며 최미경의 화를 돋운다.

 

이어서 방혜란은 자리를 뜨려는 최미경에게 자신이 지어 온 약을 자신의 딸 백승주에게 전해 달라고 말하는데,

방혜란의 말이 끝나자마자 최미경은 정신 차리라며 방혜란에게 컵에 담긴 물을 뿌려버린다.

사진 출처 : KBS

서동희의 고모 서명숙이 장례식에 간 사이 서동희는 강차열을 집으로 데리고 들어가 힘찬이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한다.

 

저녁 식사를 하는 중에 강차열은 서동희에게 잊고 싶은 기억에서 자유로워질 방법을 찾았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서동희는 환하게 웃으며 기뻐한다.

사진 출처 :KBS

저녁 식사를 마치고 서동희가 설거지를 하는 동안, 강차열은 힘찬이와 함께 서동희와 힘찬이가 쓰는 방으로 구경 간다.

 

강차열은 그 방에서 서동희와 서재석이 같이 찍은 사진을 보게 되는데,

순간 사진 속의 서동희 오빠 서재석이 뺑소니 피해자임을 직감하게 된다. 

 

강차열은 사진을 손에 든 채 놀란 얼굴로 힘찬이 얼굴만 바라본다.

 

 

 

으라차차 내 인생 81회 미리보기

사진 출처 :KBS

내일(8/5) 방송될 81회에서는 8년 전 뺑소니 사고의 피해자가 서동희의 오빠 서재석이 맞는지

스스로 확인하기 위해 강차열이 움직이는 모습이 이야기의 중심이 될 듯합니다.

 

김정호가 동생 김정은이 누구와 데이트를 하는지 캐기 위해 뒤를 쫓는 장면이 나오는데,

김정호가 김정은과 장현석 사장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할 듯하다.

 

강차열은 8년 전 뺑소니 사고의 피해자가 서동희의 오빠임을 직감하고서 무척 괴로워하는데,

명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사고 난 지역 경찰서로 찾아가 뺑소니의 유가족을 확인하는 시도를 하는 것 같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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