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61회 다시보기 어제(7/7) 60회 마지막 장면은 강인규 회장의 자택 서재에서 강인규 회장과 강차열이 서동희의 인턴 종료에 대해 서로 언성을 높이며 마무리되었는데요. 강차열이 이대로 집에서 나가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자 강인규 회장은 한치의 물러섬이 없이 미국으로 가던 어디를 가던 니 멋대로 하라며 소리친다. 결국 강차열은 그 길로 짐을 챙겨 집에서 나간다. 이 모습을 본 강인규 회장의 아내 최미경은 손 안 대고 코 푼 기분이라며 아들 강성욱과 며느리 백승주가 옆에 있음에도 자기의 기분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이 대목에서 최미경은 전혀 기뻐하는 내색을 드러내지 않고 말하는데, 속으로는 엄청 기쁘면서도 전혀 표정 변화 없이 말하는 그녀의 모습이 섬뜩하게 느껴진다. 집에서 나온 강차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