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85회 다시보기 어제(8/10) 방송된 84회에서는 최미경이 아들 강성욱 대신 강차열을 사고 가해자로 덮어 씌우려 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최미경은 아들 강성욱과도 말을 맞춰 8년 전 있었던 뺑소니 사고 가해자를 강차열에게 덮어 씌우기로 한다. 작가 김정은은 장현석 사장에게 지금까지 사장님 만큼 좋은 사람 못 봤다면서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며 오빠 김정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다시 만날 것을 제안하지만, 장현석 사장은 아무리 그래도 더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하며 자신의 단호한 뜻을 내비친다. 하지만, 김정은이 가게에서 떠나자 장현석 사장은 울먹거리면서 가슴 아픈 자신의 속내를 드러낸다. 강성욱은 백승주에게 지난 일은 잊고 사는 게 어떠냐고 제안한다. 이를 들은 백승주는 강성욱의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