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으라차차 내 인생 83회 다시보기 84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8. 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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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83회 다시보기

사진 출처 : KBS

어제(8/8) 방송된 82회에서는 강차열이 서동희의 집 앞에서

서동희가 혼잣말로 강차열을 걱정하는 말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서동희가 강차열을 걱정하는 혼잣말을 들은 강차열은 울음소리를 내게 된다.

이를 들은 서동희는 대문 밖으로 나가며 혹시 차열씨냐며 소리 내 말한다.

강차열은 서동희에게 들키지 않으려 얼른 서동희 집 앞 골목을 빠져나간다.

사진 출처 : KBS

태안 갔다가 외박하고서 귀가하는 강차열을 최미경이 맞이한다.

최미경은 강차열에게 태안에는 왜 갔었냐며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물어본다.

강차열은 최미경을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아무 대답도 하지 않는다.

사진 출처 : KBS

태안에서 집으로 돌아온 강차열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서는 강성욱이 따라 들어간다.

 

강성욱은 뺑소니 문제 때문에 태안에 다녀온 강차열에게 대체 왜 그러냐며 따져 묻는다.

강차열은 미국 가기 전에 유가족 찾아서 용서를 빌고 싶어서 그랬다고 답한다.

 

강성욱이 유가족을 찾았냐고 재차 묻는데, 강차열은 못 찾았다고 거짓말한다.

사진 출처 : KBS

서동희가 강차열에게 해결하려던 일은 어떻게 됐냐고 묻는데, 강차열은 시간을 좀 달라한다.

사진 출처 : KBS

장현석 사장은 만두가게로 찾아온 작가 김정은에게 소장님 얘기 듣고 정신 차렸다며 그만 만나자고 이야기한다.

사진 출처 : KBS

박자영은 장례식장에서 김태평에게 돌아가신 아버지의 마지막 유언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박자영은 아버지의 마지막 유언이

김태평과 재결합하는 건데 박자영 자신이 그 유언대로 따르겠다고 약속했는데 어떡하냐고 묻는다.

김태평은 기뻐하며 재결합하자고 하는데, 박자영이 잠시 생각해보더니 그러자고 한다.

때 마침 김태평과 박자영 쪽으로 오던 딸 김혜나도 엄마 아빠 재결합 얘기를 듣고서는 무척 기뻐한다.

사진 출처 : KBS

백승주가 엄마 방혜란 집에 방문한다.

 

요즘도 구박이 심하냐는 방혜란의 물음에 어제 오늘은 좀 덜한 것 같다고 백승주가 답한다.

 

시어머니 최미경과 남편 강성욱 그리고 강차열 사이에

뭔가 숨기고 있는 비밀이 있어서 자신을 괴롭힐 겨를이 없는 것 같다고 백승주가 연이어 말한다.

사진 출처 : KBS

강차열은 최미경에게 8년 전 뺑소니 사고의 피해자 유가족을 찾았는데, 서동희가 뺑소니 유가족이라고 말해준다.

이를 들은 최미경은 너무 놀라 입을 틀어막은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으라차차 내 인생 84회 미리보기

사진 출처 : KBS

내일(8/10) 방송될 84회에서는

서동희에게 용서를 구하려는 강차열과 이를 막으려는 최미경 측이 대립하며 서로 상반된 모습을 보일 것 같습니다.

 

강차열이 서동희에게 살면서 용서 못하는 사람이 있냐고 묻는데,

뺑소니 사고에 대해서 고백하기 전에 서동희의 생각을 살피려는 듯하다. 

 

강차열은 서동희에게 용서를 구하자며 강성욱에게 제안하는데, 강성욱은 전혀 그럴 맘이 없는 것 같다.

 

강성욱은 서동희가 뺑소니 사고에 대해서 알게 되면 경찰에 신고할까 봐 걱정한다.

강성욱의 그런 걱정에 최미경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러지 못하게 하겠다는데, 무슨 나쁜 일을 저지를 것 같아 불안하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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