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으라차차 내 인생 81회 다시보기 82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8. 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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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81회 다시보기

사진 출처 : KBS

어제(8/4) 방송된 80회에서는

강차열이 서동희의 방에서 서동희와 서재석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놀라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강차열은 서동희의 방에서 서동희와 서재석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서

너무 놀란 나머지 힘찬이에게 일이 생겼다고 말하고서는 그 방에서 얼른 나온다.

 

방에서 나온 강차열은 아래층에서 서동희와 마주치는데,

과일을 먹으라고 하는 서동희의 말에 대꾸는 하지 않고 충격을 받은 얼굴로 서동희를 바라본다.

강차열의 태도에서 이상함을 느낀 서동희가 무슨 일이냐고 강차열에게 묻는데,

제대로 대답도 하지 못하고서 그냥 급한 일이 있다고 말하고는 황급히 집에서 빠져나간다.

사진 출처 : KBS

강인규 회장과 강성욱은 골프 약속이 있어서 둘이 같이 나간다.

 

백승주가 시어머니 최미경에게 같이 아침 먹자고 말하며 가까워지려 하지만 최미경은 약간의 빈틈도 보이질 않는다.

 

최미경은 백승주에게 가식 떨지 말라고 말한다.

또한 편하게 해 그럼 적어도 역겹진 않을 거라고 말하며

백승주에게 믿음이라고는 시쳇말로 1도 없다는 식의 반응을 보인다.

사진 출처 : KBS

8년 전 뺑소니 사고의 피해자가 서동희의 오빠 서재석임을 직감한 강차열은 집에게 괴로워하다가 태안을 방문한다. 

강차열은 예전에 서동희가 한 말들을 곱씹어 보는데 그저 고통스러울 뿐이다.

사진 출처 : KBS

작가 김정은이 집에서 밑반찬을 챙겨서는 장현석 사장 집에 가던 중 올케 서명숙의 전화를 받는다.

서명숙이 김정은에게 오빠 김정호가 김정은의 뒤를 미행 중이라고 알려주는데,

김정은은 뒤를 휙 한번 쳐다보고서는 오빠 김정호를 따돌린다.

 

오빠 김정호를 따돌리고서 장현석 사장 집에 들어간 김정은은 장현석 사장에게 집에서 식사하자고 제안을 하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린다.

사진 출처 : KBS

갑작스러운 초인종 소리에 장현석 사장이 누구냐고 묻는데,

문 밖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주인은 다름 아닌 김정은의 오빠 김정호다.

 

장현석 사장이 문을 열어주는 사이에 김정은은 신발을 집어 들고서 방으로 몸을 숨긴다.

 

김정호는 동생 김정은의 미행을 왔다가 장현석 사장 집 근처에서 놓쳤다면서

술이나 한잔 하려고 들렀다 말하는데 장현석 사장도 괜찮다 한다.

사진 출처 : KBS

박자영은 자신의 아버지를 병간호하는 김태평에 대해 반대하지 않고 받아들여주는

옛 시어머니 서명숙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러 집으로 들른다.

선물까지 준비하고서 감사 인사를 드린다.

 

두 사람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무면서 두 사람 사이의 벽이 어느 정도 허물어진 느낌이다.

사진 출처 : KBS

강차열은 8년 전 자신이 연루된 뺑소니 사고 피해자 신분을 확인하러 관할 경찰서에 들른다.

강차열은 당시 사고 기록을 열람하고자 하는데, 하지만 경찰은 공문서라서 보여 줄 수 없다고 한다.

 

강차열이 경찰서에서 나가려 하는데,

옆에서 듣고 있던 다른 경찰이 사거리 구멍가게에 전단지가 붙어있을지 모르니 거기로 가보라 한다.

사진 출처 : KBS

강차열이 사거리 구멍가게에 들르는데, 문이 닫혀 있어서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한다.

 

허탈한 마음에 강차열은 버스 정류장 벤치에 앉는데, 버스 정류장 유리에 붙어 있는 전단지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그 전단지에 적혀 있는 피해자 가족 이름은 놀랍게도 서동희이다.

99%의 불안한 직감이 100% 사실로 확인되는 순간이다.

전단지를 보고서 너무 놀란 강차열은 눈물을 흘리면서 땅바닥에 주저앉고 만다.

 

 

 

으라차차 내 인생 82회 미리보기

사진 출처 : KBS

다음 주 월요일(8/8)에 방송될 82회에서는

8년 전 자신이 연루된 뺑소니 사고의 피해자가 서동희의 오빠임을 확인한 강차열의 절망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은데요.

 

장현석 사장의 방에 숨어있던 작가 김정은이 화장실이 급해 방에서 나오다가 오빠 김정호에게 들키는 모습을 봐서는

다음 주에는 장현석 사장과 김정은의 관계를 김정호가 알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강차열과 연락이 되지 않아 서동희가 걱정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가까운 시일 내에 강차열이 서동희에게 고백할 듯하다.

 

강성욱과 강성욱 엄마 최미경이 태안에 갔다가 외박한 강차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 얘기를 백승주가 엿듣는 모습이 나온다.

백승주에게 뺑소니 사고의 비밀을 들켜, 두 모자가 백승주에게 약점 잡힐 듯하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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