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114회 줄거리 어제(9/21) 방송된 113회에서는 백승주가 길을 걸어가다가 길바닥에 쓰러지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길에 쓰러진 백승주는 지나가는 행인들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이송된다. 백승주는 병원에서 뇌 검사를 받은 후 의사로부터 뇌종양이라는 소견을 듣게 된다. 백승주가 악성인지 양성인지를 묻는데 안타깝게도 악성이라 한다. 의사는 수술이 잘 된다 하더라도 시신경 손상이 우려된다 한다. 서동희와 힘찬이는 식사 초대를 받고서 강차열의 집을 방문한다. 힘찬이가 일전에 강차열의 집을 방문했을 때 최미경이 장미꽃을 좋아한다는 소리를 했던 것을 기억하고서 꽃을 가져와 선물하는데 최미경이 감동받은 모습을 보인다. 백승주가 병원 진료를 받은 뒤 병원을 빠져나가려는 순간 강성욱이 백승주를 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