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으라차차 내 인생 111회 다시보기 112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9. 1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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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111회 줄거리

사진 출처 : KBS

지난주 금요일(9/16)에 방송된 110회에서는

백승주가 힘찬이에게 자신이 친엄마임을 밝히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백승주와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온 힘찬이는 울면서 서동희에게 엄마가 나 낳은 거 맞냐며 묻는다.

서동희는 힘찬이의 질문에 당황하여 아무 대답도 못한다.

사진 출처 : KBS

서동희는 힘찬이에게 자신이 친엄마라고 이야기한 백승주를 찾아간다.

서동희는 백승주의 얼굴을 보자마자 아주 세게 뺨을 때린다.

 

서동희가 백승주에게 힘찬이 가슴에 비수를 꽂고도 그러고도 힘찬이 엄마냐고 따지는데 

백승주는 뻔뻔하게도 서동희에게 힘찬이한테 엄마라고 거짓말하고 키운 네가 힘찬이에게 비수를 꽂은 거라고 소리친다.

 

백승주의 뻔뻔한 모습은 항상 상상 그 이상이다.

사진 출처 : KBS

서동희가 열쇠로 잠겨있는 방을 열고서 들어가는데 

힘찬이는 등을 지고 누워있다.

 

얘기 좀 하자는 서동희의 말에 힘찬이는 아무 반응도 없이 계속해서 등을 지고서 누워있다.

서동희는 힘찬이에게 엄마한테 얘기하고 싶을 때 얘기하라면서 기다리겠다고 한다.

사진 출처 : KBS

김정은은 임신 테스트기로 임신을 했는지 확인하려 한다.

임신 테스트기에 애매한 두 줄이 뜨자 김정은은 조카며느리 박자영에게 전화를 하여 자문을 구한다.

김정은은 차마 자신의 일이라고 말하지 못하고서 아는 후배의 일인 것처럼 물어보는데

박자영은 애매한 두 줄은 임신일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정확한 것은 산부인과에서 확인하라 한다.

사진 출처 : KBS

서동희는 전화 통화로 강차열에게 친엄마 이야기 때문에

충격받은 힘찬이를 어떻게 풀어줘야 할지 모르겠다며 난감해하는데

강차열은 힘찬이가 또래에 비해 의젓해서 잘 겪어낼 거라며 서동희를 위로해준다.

사진 출처 : KBS

힘찬이가 아침부터 보이지 않아 가족들이 모두 놀란 가운데 

서동희가 힘찬이에게 전화를 하는데 힘찬이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

 

친엄마에 관한 이야기로 충격을 받은 힘찬이가 가출한 듯하다.

사진 출처 : KBS

서동희는 혹시나 하고 힘찬이를 찾으러 백승주의 집을 방문한다.

백승주는 힘찬이가 가출한 걸 알고서 서동희에게 도대체 사람이 몇 명인데 애 하나가 나간 걸 모르냐며 소리친다.

사진 출처 : KBS

힘찬이가 잘못되면 어떡하냐고 서동희가 울먹이면서 걱정하는데

잘못될 일 없다고 말하면서 강차열이 위로해준다.

 

아침부터 온 가족이 힘찬이를 찾아 나서는데 쉬이 찾지 못한다.

 

 

 

으라차차 내 인생 112회 예고

사진 출처 : KBS

내일(9/20) 방송될 112회에서는 집에서 가출한 힘찬이의 모습이 이야기의 중심이 될 것 같습니다.

 

강차열과 서동희가 힘찬이를 찾아다니다가

힘찬이를 봤다는 한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서 공원 벤치로 가보는데 

애석하게도 힘찬이를 발견하지 못한다.

 

강차열은 백승주에게 전화상으로 힘찬이의 생모라는 이유로 엄마가 될 자격이 있냐며 크게 나무란다.

 

집에서 가출한 힘찬이는 밤늦도록 귀가하지 않고서 놀이터에서 잠이 든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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