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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112회 다시보기 113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9. 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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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112회 줄거리

사진 출처 : KBS

어제(9/19) 방송된 111회에서는 가출한 힘찬이를 찾지 못해 서동희가 울면서 걱정하는 모습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강차열과 서동희는 힘찬이를 찾으려고 오락실, PC방 등을 돌아다녀 보지만 힘찬이를 봤다는 사람도 찾지 못한다.

 

강차열과 서동희는 동네 한 켠에 있는 정자에서 장기를 두는 할아버지들에게 힘찬이를 봤냐고 물어보는데 

한 할아버지가 힘찬이를 본 것 같다고 해서 할아버지가 이야기 한 장소로 가보지만 힘찬이를 찾지는 못한다.

사진 출처 : KBS

집을 나온 힘찬이는 거리를 방황한다.

사진 출처 : KBS

강차열과 서동희가 경찰서에 들러 힘찬이를 찾았는지 묻는데

경찰서에도 가동할 수 있는 인력을 총동원해서 찾고 있지만 아직 못 찾았다 한다.

 

서동희는 경찰에게 제발 우리 힘찬이를 찾아달라고 애원한다.

사진 출처 : KBS

힘찬이를 찾지 못해 가족 모두 다 애가 탄다.

사진 출처 : KBS

강차열은 힘찬이를 낳았다는 이유만으로 엄마가 될 자격이 없다며 백승주를 나무란다.

 

뻔뻔한 백승주에 대해 강차열의 분노가 폭발한 것이다.

사진 출처 : KBS

김정은은 임신한 소식을 남편 장현석에 알리려고 만두가게를 방문하는데 

마침 만두가게에 늦게 출근한 방혜란도 만두가게에 들어선다.

 

방혜란이 힘찬이가 가출한 사실과 가출하게 된 경위를 이야기하는데 

이를 다 들은 김정은은 방혜란에게 언니 딸 어떻게 된 거 아니냐고 말하면서 백승주를 비난한다.

 

김정은은 힘찬이 일 때문에 결국 임신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만다.

사진 출처 : KBS

경찰이 놀이터에서 잠이 든 힘찬이를 발견한다.

사진 출처 : KBS

힘찬이를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서 서동희와 강차열이 경찰서로 뛰어간다.

 

힘찬이와 서동희는 서로 미안하다면서 포옹하며 눈물을 흘린다.

사진 출처 : KBS

집으로 돌아온 힘찬이를 가족 모두 반갑게 맞이한다.

사진 출처 : KBS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 강차열은 형 강성욱의 요청에 따라 백승주에게 힘찬이를 찾았다는 문자를 보낸다.

백승주는 힘찬이를 찾았다는 문자를 보고서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사진 출처 : KBS

서동희는 힘찬이를 데리고 집 마당으로 나와 힘찬이를 키우게 된 사정을 사실대로 모두 이야기해주는데

백승주가 자신을 버린 거냐는 힘찬이의 질문에 버린 거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한다.

서동희는 힘찬이에게 엄마가 힘찬이를 키우기로 한 거라고 말한다.

 

백승주는 힘찬이가 걱정되고 보고 싶었던지 집 앞까지 왔다가

서동희와 힘찬이가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고서 슬퍼하며 눈물을 흘린다.

 

 

 

으라차차 내 인생 113회 예고

사진 출처 : KBS

내일(9/21) 방송될 113회에서는 백승주의 심경 변화와 태도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백승주가 달라질까요?

 

김정은은 남편 장현석에게 임신한 사실을 알리는데 장현석이 깜짝 놀란다.

 

서동희의 고모 서명숙과 강차열의 엄마 최미경이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서명숙이 최미경의 차에 치일 뻔하면서 서로에 대한 안 좋은 기억으로 인연을 맺게 된다.

 

백승주가 머리가 아프다며 병원을 방문하는데 가벼운 병은 아닌 듯하다.

 

백승주가 자신의 엄마 방혜란에게 나란 사람은 살 가치가 있냐고 묻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동안 백승주가 보여줬던 뻔뻔한 태도가 변화된 것 같은 모습을 기대케 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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