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97회 줄거리 어제(2/14) 방송된 내 눈에 콩깍지 96회에서는 장세준이 이영이의 죽은 남편 김도진과 함께 근무했던 간호사를 찾아간 남자라는 사실을 장경준이 직감한 듯한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심원섭과 이영이가 만나기로 한다. 차 안에 앉아있는 심원섭의 눈앞에 이영이가 보인다. 심원섭이 차를 몰고 이영이를 향하여 돌진한다. 이영이는 자신을 향해 돌진해 오는 차를 심원섭이 운전하고 있다는 것을 순간 알아챈다. 이영이는 순간 몸을 날려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차를 피한다. 사실 이영이는 어린 시절 태권도 선수였다. 심원섭은 차로 해치는 것을 실패하자 차에서 내려 이영이의 목을 조른다. 이영이가 심원섭의 정강이를 걷어차더니 팔을 비틀어버린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영이는 어린 시절 태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