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84회 다시보기 어제(8/9) 방송된 83회에서는 강차열이 최미경에게 8년 전 있었던 뺑소니 사고 피해자의 유가족이 서동희라고 말해주면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서동희가 뺑소니 사고 피해자의 유가족인 것을 알게 된 최미경은 굉장히 놀란다. 최미경은 잠시 놀라는가 싶더니, 강차열에게 그냥 넘어갈 것을 종용한다. 하지만, 강차열은 강하게 반발하며 서동희에게 용서를 구할 것이라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다. 아침 식사를 하는데, 강성욱은 강차열과 엄마 최미경 사이에서 이상한 기류를 느낀다. 강성욱은 안방에서 엄마 최미경에게 강차열과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묻는다. 최미경은 아무 일 없다고 시치미 떼는데, 때 마침 강인규 회장이 안방으로 들어온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낀 강인규 회장이 최미경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