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내 눈에 콩깍지 30회 다시보기 31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11. 1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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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30회 줄거리

사진 출처 : KBS

지난주 금요일(11/11)에 방송된 29회에서는

장경준이 아이디어가 떠올라 이영이에게 전화 연락을 하는데

이영이와 장경준 두 사람 모두 아이디어를 찾았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장경준이 이영이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말하는데 

이영이는 어떻게 동시에 같은 생각을 할 수 있냐며 놀라워한다.

 

장경준은 이영이에게 잠시 만나서 자세히 이야기해보자고 제안하는데

집으로 향하던 이영이는 내일 회사에서 마저 이야기하자고 한다.

사진 출처 : KBS

장훈 회장이 퇴근한 차윤희 부사장에게 물건이 든 비닐봉지를 건넨다.

차윤희 부사장이 비닐 속 물건을 보니

바자회에 내놓으려 했던 구두인데 

집안일을 도와주는 송미 엄마가 신어보는 모습을 보고서 버리라고 한 구두임을 확인한다.

 

장훈 회장은 차윤희 부사장에게 빼딱 구두 네가 좋아하게 생겼다며 신으라 한다.

 

장훈 회장은 자신의 발만 작았으면 자신이 신었을 거라 한다.

 

장훈 회장이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난 뒤

차윤희 부사장은 안영금 집사에게 회장님 등에 업고 건방 떠는 꼴 더는 못 본다 한다.

사진 출처 : KBS

오은숙과 서화경이 전화로 서로를 탓하며 신경전을 벌이는 데 

소복희 할머니는 첫째 아들에게 가고 싶을 때 간다면서 집으로 들어가지 않겠다 한다.

사진 출처 : KBS

김도영은 강은호가 이영이를 챙겨주는 것을 보고는 

나도 좀 봐주라고 하면서 서운함을 표현한다.

사진 출처 : KBS

김도식이 미리내가 입고 싶어 하는 원피스를 구해서 오는데

이영이는 자신에게 갚을 돈 3천만 원에서 원피스 값 빼줄 테니

장부 만들어서 적어 놓으라 한다.

 

이영이는 자신의 돈 3천만 원을 날린 김도식에게 여전히 마음이 안 풀렸는지

단호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사진 출처 : KBS

장경준과 이영이 두 사람이 야심 차게 낸 아이디어를 

팀장 김해미가 훑어보더니

임원들한테도 무시당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면서

싸늘한 반응을 보인다.

사진 출처 : KBS

김해미는 문득 장경준이 이영이를 좋아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데 

장경준이 겨우 저런 여자를 좋아하겠냐면서 스스로를 나무란다.

사진 출처 : KBS

장경준이 이영이 입술에 묻은 펜 자국을 닦아주려 하는데 

그 모습을 김해미 팀장이 목격하게 된다.

 

이영이는 자신의 입술을 닦아주려는 장경준의 행동이 어색하고 불편했던지 

화장실에 가서 씻겠다 한다.

사진 출처 : KBS

김해미는 화장실에서 이영이에게 장경준과 많이 친하냐고 묻더니

자신은 친하다고 말하면서 

우리 괜히 불편해지지 말자면서 일종의 선전 포고를 한다.

 

 

 

내 눈에 콩깍지 31회 예고

사진 출처 : KBS

내일(11/15) 방송될 31회에서는

김해미가 장경준 때문에 이영이를 본격적으로 견제하는 모습이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김해미는 장경준이 이영이를 챙겨주는 모습을 또 목격하게 되는데

이영이는 자신의 손을 쓰면 되니깐 강경준에게 도와주지 마라 한다.

 

장경준, 장세준, 이영이 그리고 김해미 네 사람이 같이 피자를 먹는데

강경준과 장세준 두 사람이 이영이를 챙기며 피자를 건네는 모습에 

김해미는 너무들 하는 거 아니냐면서 질투 나려 한다는 자신의 감정을 나타낸다.

 

오은숙은 아랫 동서가 보는 앞에서 시어머니 소복희에게 무릎 꿇으며 사죄하는데

소복희는 오은숙에게 가서 네 볼일 보라면서 꿈쩍도 하지 않는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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