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내 눈에 콩깍지 28회 다시보기 29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11. 1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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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28회 줄거리

사진 출처 : KBS

어제(11/9) 방송된 27회에서는

소복희 할머니가 가출을 해 아들 김창일과 며느리 오은숙이 깜짝 놀라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아들 김창일이 어머니 소복희가 갈만한 곳을 백방으로 수소문해보지만 그 어디에도 소복희가 들른 곳이 없다 한다.

사진 출처 : KBS

김도식은 소복희 할머니를 찾아 버스터미널이나 기차역을 둘러보고 김도영에게는 동네를 돌아보라 한다.

김도영은 강은호와 함께 동네를 돌아보는데 

김도영은 강은호와 다니게 되어 신나 한다.

사진 출처 : KBS

김해미는 장경준과 데이트할 생각에 너무 떨려서 어젯밤에 한숨도 못 잤다 한다.

사진 출처 : KBS

김해미는 장경준에게 자신을 친한 동생이 아닌 여자로 봐달라고 하는데

장경준은 김해미에게 여자로 생각한 적 한 번도 없으며 앞으로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장경준은 인간 김해미는 자신에게 세준이나 마찬가지로 소중한 동생이라고 한다.

김해미는 그 말에 확신하고 장담할 수 있냐고 묻는데

장경준이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고는 김해미는 식당 밖으로 나간다.

사진 출처 : KBS

장세준은 이영이에게 인턴으로 합격한 이유를 알려주는데 

아이디 마루 엄마라는 분이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 이영이를 칭찬하는 글을 89번이나 올려줘서 그게 가산점이 붙은 거라 한다.

사진 출처 : KBS

이영이는 퇴근 후 장경준에게 전화를 걸어 판을 뒤집어서 생각해보자고 한다.

사진 출처 : KBS

장경준은 김해미에게 전화를 걸어

원하는 답을 못해줘서 미안하다 한다.

 

김해미는 장경준에게 포기 안 한다 말하고는

언젠가는 당당하게 오빠 여자로 살겠다는 말도 덧붙인다.

사진 출처 : KBS

김창일은 어머니 소복희에게 전화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되어 마음을 졸이는데  

오은숙은 자신이 소복희에게 한 말 때문에 집을 나가신 것 같아 걱정한다.

사진 출처 :KBS

이영이는 아침을 거르고 장사 준비도 하지 않고 넋 놓고 앉아 있는 김창일에게 

할머니가 나중에 아시면 똑바로 장사 안 하셨다고 혼나실 거라면서 장사 준비를 하시라 하는데

이 말을 들은 김창일은 기운을 차리고 장사 준비를 한다.

사진 출처 : KBS

서화경은 집안일해주는 아주머니한테서 출근을 못한다는 말을 듣고서 전화를 끊는데

초인종이 울려 문을 열어보니 시어머니 소복희가 짐가방을 들고서 집안으로 들어선다.

 

서화경이 소복희의 짐가방을 들어주며 이게 뭐냐고 묻는데

소복희는 네 집에 살러 왔다고 한다.

 

 

 

내 눈에 콩깍지 29회 예고

사진 출처 : KBS

내일(11/11) 방송될 29회에서는

작은 아들 집으로 간 소복희 할머니와 작은 며느리 서화경 사이의 에피소드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소복희 할머니가 둘째 며느리 집에서 주방 일을 거드는데

행주를 왜 삶는지도 모르는 둘째 며느리에 대해 답답해한다.

 

소복희 할머니가 작은 아들 집에 있는 사실을 큰 아들 네 식구들은 아무도 모르고 있다가 

작은 며느리 서화경이 전화 연락을 해 알려줌으로써 그제야 알게 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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