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으라차차 내 인생 119회 다시보기 120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9. 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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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119회 줄거리

사진 출처 : KBS

어제(9/28) 방송된 118회에서는 서동희가 임신한 사실을 알고서 강차열이 매우 기뻐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박자영은 차돌이를 출산한 후 처음으로 미용실에 출근한다.

시어머니 서명숙이 박자영에게 차돌이는 누가 보냐고 물으니 오늘부터 차돌이는 태평이가 보기로 했다 한다.

사진 출처 : KBS

서명숙이 아들 부부 방으로 들어가 보니 김태평이 차돌이를 안고 있다.

 

서명숙은 김태평이에게 네가 차돌이 본다고 하면 내가 봐줄까 봐 일부러 이러는 거냐고 묻는데

김태평은 아니라고 딱 잡아떼면서 방을 나서는 어머니 서명숙 등 뒤에서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다.

사진 출처 : KBS

백승주는 의사로부터 종양이 거의 다 제거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된다.

완치 판정까지는 아니더라도 더 이상 방사능 치료나 화학 치료는 안 받아도 될 것 같다 한다.

백승주는 의사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거의 울 것 같은 표정을 짓는다.

사진 출처 : KBS

서동희는 시어머니 최미경과 같이 산부인과에 들르는데

임신 8주 차라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된다.

사진 출처 : KBS

최미경은 서동희를 데리고 간 병원 앞에서 백승주를 만나게 된다.

 

최미경의 제안으로 백승주와 둘이서 커피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최미경과 백승주는 서로를 용서하는 말을 건네면서 지난 일을 잊자고 한다.

사진 출처 : KBS

강차열은 임신 8주 차 된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보면서 이게 우리 아기냐고 말하며 감격스러워한다.

사진 출처 : KBS

장현석 사장이 자신의 아기 사랑이 육아를 위해 만두가게를 내놓았는데 

방혜란이 가게를 자신에게 넘기라 한다.

 

장현석 사장은 평소 불성실한 방혜란에게 못 넘기겠다고 하는데

방혜란은 자신이 최근에 결근이나 지각도 한번 안 하는 등 개과천선 했다며 자신에게 가게를 넘기라 한다.

 

장현석 사장은 성실하게 가게를 운영하겠다는 방혜란에게 

제대로 못하면 각오하라는 엄포와 함께 가게를 넘기기로 한다.

사진 출처 : KBS

강차열과 힘찬이는 임신한 서동희의 다리를 열심히 주물러 준다.

사진 출처 : KBS

강인규 회장은 임신한 서동희에게 꽃다발과 신발을 선물해 준다.

사진 출처 : KBS

백승주는 강성욱을 만나 일자리를 부탁하는데 

강성욱은 승주씨만 괜찮다면 알아봐 줄 수 있다 한다.

사진 출처 : KBS

서동희가 강차열에게 나 이렇게 사랑받아도 되나고 묻는데

강차열은 서동희에게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다 한다.

 

 

 

으라차차 내 인생 120회 예고

사진 출처 : KBS

내일(9/30) 방송될 마지막 120회에서는 서동희가 출산하는 모습이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방혜란은 만두가게를 인수하여 개업한다.

 

짐승남이 방혜란의 만두가게에 들러 개업을 축하해준다.

 

서동희가 산통을 느끼는데

예쁜 아기를 출산하려나 보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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