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117회 줄거리
어제(9/26) 방송된 116회에서는
백승주가 수술받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결혼식 전날 서명숙은 서동희의 방을 방문한다.
서명숙은 기쁨과 섭섭함을 서동희에게 이야기하는데
서동희는 고모와 고모부는 자신에게는 부모님이나 매 한 가지라며 자주 찾아뵙겠다고 한다.
서명숙은 서동희에게 잘 커준 거와 힘찬이를 잘 키워준 것 등 고마운 것이 많다고 한다.
서동희는 고모와 고모부한테 하나부터 열 가지 고마운 게 많다고 한다.
결혼식 전날 강차열은 서동희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설레는 마음을 이야기한다.
서동희도 마찬가지로 결혼식을 앞두고 설렌다고 한다.
드디어 날이 밝아 강차열과 서동희가 결혼을 한다.
장현석 사장은 주례를 보게 되어 떨린다고 한다.
백승주 엄마 방혜란도 하객으로 결혼식에 참석한다.
아름다운 신랑 신부가 하객들 사이로 입장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고 행복해 보인다.
장현석 사장이 주례를 보는데
따뜻한 주례에 강차열과 서동희가 감동한다.
신랑 신부가 키스를 나누는데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다.
강성욱은 강차열과 서동희의 결혼식에 참석한 뒤 백승주에게 안부 전화를 한다.
백승주가 강성욱에 결혼식 어땠냐고 묻는데
강성욱은 신부가 예쁘더라 한다.
강성욱은 백승주에게 컨디션 회복되면 일자리 알아봐 줄 테니 말하라 한다.
신혼여행을 간 서동희와 강차열은 호텔에서 힘찬이와 차례로 통화를 하는데
강차열은 어른스럽고 의젓하게 이야기하는 힘찬이를 기특하게 생각한다.
강차열이 서동희에게 같이 씻자고 하니
서동희는 부끄러워하며 화들짝 놀란다.
서동희가 너무 긴장된다며 혼자 와인을 마시려 하는데
강차열이 얼른 뛰어가 와인병을 뺏으며 말린다.
강차열은 긴장하는 서동희에게 뭐가 긴장되냐며 짓궂게 묻는다.
두 사람은 와인을 한 모금씩 마시고는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는 고백을 한다.
고백에 이어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를 나눈다.
달달 수치가 폭발하는 첫 날밤이다!
으라차차 내 인생 118회 예고
내일(9/28) 방송될 118회에서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강차열과 서동희의 모습이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강차열과 서동희는 먼저 서동희 고모집을 들러 인사드리고
그다음에 강차열 부모님 집에 가서 인사드린다.
양가 어른들은 강차열과 서동희를 반갑게 맞이한다.
서동희와 강차열이 강차열의 부모님 집으로 인사를 드리러 가면서 힘찬이도 같이 동행한다.
강인규 회장과 최미경의 힘찬이를 쳐다보는 눈에서 꿀이 떨어질 것 같은 모습이다.
힘찬이는 강차열에게 아빠라고 부르는데 이를 들은 강차열이 감격스러워한다.
작가 김정은이 산통을 느끼며 아기를 출산하려 한다.
김정은이 산통을 느낄 때 마침 방혜란이 같이 있다가
고통스러워하는 김정은에게 머리채가 뜯긴다.
최미경이 며느리 서동희에게 태몽을 꿨다고 말하는데
서동희가 허니문 베이비를 가지는 듯하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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