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으라차차 내 인생 118회 다시보기 119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9. 2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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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118회 줄거리

사진 출처 : KBS

어제(9/27) 방송된 117회에서는 신혼여행을 간 강차열과 서동희가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강차열과 서동희는 먼저 서동희 고모집으로 인사를 간다.

고모와 고모부를 비롯한 모든 가족들이 강차열과 서동희 두 사람을 환하게 웃으며 맞아준다.

어른들이 신혼여행 좋았냐는 물음에 서동희는 쑥스러워하며 좋았다 한다.

이층에 있던 힘찬이도 내려오면서 서동희의 품에 안기면서 엄마를 반긴다.

 

강차열과 서동희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이 시작되나 보다.

사진 출처 : KBS

강성욱이 백승주에게 영지버섯을 보낸다.

백승주가 강성욱에게 전화를 걸어 신경 써줘서 고맙긴 한데 안 그래도 된다고 하는데

강성욱은 면역역에 좋다고 하니 수시로 마시라고 한다.

 

백승주 엄마 방혜란은 강성욱과 백승주가 다시 잘 됐으면 하는 맘이 있는지 

강성욱이 욕심난다 한다.

사진 출처 : KBS

서동희의 고모 서명숙은 안방으로 서동희를 따로 불러 통장 하나를 건네준다.

서명숙은 서동희 할머니 집을 팔아 자신의 집 전세자금에 보탰는데 그게 마음이 걸려서 

그 이후로 서동희 앞으로 다달이 적금을 부었단다.

서동희는 감사하다고 말하며 통장을 건네받는다.

사진 출처 : KBS

강차열과 서동희는 서동희의 고모집을 방문한 뒤 강차열의 집으로 간다.

 

힘찬이가 강차열을 아빠라고 부르니 강차열이 감격하여 힘찬이를 꼭 안아주며 힘찬이에 고맙다 한다.

사진 출처 : KBS

강차열이 새로운 신혼방에서 신부 서동희에게 애정 표현을 하고 있는데

어머니 최미경이 노크도 없이 불쑥 방으로 들어온다.

포옹을 하고 있던 강차열과 서동희는 순간 너무 놀라 포옹을 풀었으며 

최미경도 마찬가지로 순간 놀라서 움찔한다.

 

강차열이 최미경에게 노크 좀 하시지라고 말하니 최미경은 너희들이 이럴 줄 내가 알았냐고 답한다.

사진 출처 : KBS

가족끼리 식사하는 자리에서 서동희가 힘찬이에게 갈치를 발라준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강차열은 서동희에게 갈치를 발라준다.

강차열과 서동희의 애정행각을 부러워하던  최미경은

남편 강인규 회장에게 갈치를 발라 달라고 숟가락을 드는데

강인규 회장은 숟가락을 든 최미경의 손을 누르며 모른 체 한다.

사진 출처 : KBS

장현석 사장은 산통을 느낀다는 아내 김정은의 전화 연락을 받고서

앞 집에 사는 방혜란에게 연락을 해 자신의 집으로 가보라 한다.

방혜란은 거실에 쓰러져 있는 김정은을 일으키는데 

김정은은 일어나자마자 방혜란의 머리채를 잡아 뜯으며 고통을 호소한다.

 

김정은은 병원에서 아이를 순산하고 

장현석 사장은 김정은이 딸을 순산했음을 김정은의 오빠 김정호에게 알려준다.

김정은이 딸을 순산했다는 소식을 들은 김정호와 그의 가족들 모두 전화 너머로 장현석 사장을 축하해준다.

사진 출처 : KBS

전날 밤 태몽을 꾼 최미경은 임신테스트기를 서동희에게 건네주며 확인해보라 한다.

서동희는 최미경에게 두 줄이라고 말하며 임신했음을 말해 주는데

뒤늦게 상황을 깨달은 강차열은 서동희를 번쩍 안아 올리며 기뻐한다.

 

 

 

으라차차 내 인생 119회 예고

사진 출처 : KBS

내일(9/29) 방송될 119회에서는 임신한 강차열과 서동희의 행복해하는 모습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서동희는 강차열에게 초음파 사진을 건네주며 임신 8주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박자영이 미용실에 출근하기 시작하고 차돌이는 김태평이 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시어머니 서명숙은 좀처럼 차돌이를 봐줄 맘이 없나 보다.

 

백승주는 의사로부터 종양이 거의 제거됐다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된다.

 

최미경은 백승주를 만나 지난 일 잊고 새 출발 하라며 다독여준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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