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으라차차 내 인생 114회 다시보기 115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9. 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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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114회 줄거리

사진 출처 : KBS

어제(9/21) 방송된 113회에서는 백승주가 길을 걸어가다가 길바닥에 쓰러지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길에 쓰러진 백승주는 지나가는 행인들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이송된다.

백승주는 병원에서 뇌 검사를 받은 후 의사로부터 뇌종양이라는 소견을 듣게 된다.

백승주가 악성인지 양성인지를 묻는데 안타깝게도 악성이라 한다.

의사는 수술이 잘 된다 하더라도 시신경 손상이 우려된다 한다.

사진 출처 : KBS

서동희와 힘찬이는 식사 초대를 받고서 강차열의 집을 방문한다.

 

힘찬이가 일전에 강차열의 집을 방문했을 때

최미경이 장미꽃을 좋아한다는 소리를 했던 것을 기억하고서 꽃을 가져와 선물하는데 

최미경이 감동받은 모습을 보인다.

사진 출처 : KBS

백승주가 병원 진료를 받은 뒤 병원을 빠져나가려는 순간 강성욱이 백승주를 부르며 아는 체한다.

강성욱은 회사 직원이 아파서 병문안 왔다고 하면서 백승주에게 어쩐 일이냐고 묻는데

백승주 자신도 병문안 왔다고 거짓으로 둘러댄다.

 

강성욱의 권유로 같이 커피 한잔 하자면서 백승주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백승주가 강성욱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데 강성욱은 지난 일이라며 다 잊으라 한다.

 

강성욱은 백승주에게 일자리를 알아봐 주겠다 하는데 

백승주는 강성욱에게 자신이 밉지도 않냐고 울먹이면서 묻는다.

사진 출처 : KBS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백승주는 엄마 방혜란을 붙잡고 내가 지은 죄 다 못 갚을 것 같다고 말하면서 대성통곡을 한다.

백승주는 이제야 자신이 저지른 못된 행실에 대해 후회하는 듯하다.

사진 출처 : KBS

김정은은 남편 장현석과 함께 오빠 집에 들러 김정은이 임신 3개월이라는 사실을 알린다.

김태평과 박자영 그리고 김혜나가 축하를 해주는데 김정호와 서명숙은 그저 놀라며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는다.

김정은의 올케 서명숙은 김정은에게 상상 임신 그런 거 아니냐며 믿지 못하겠다는 투로 묻는다.

사진 출처 : KBS

서명숙은 서동희와 힘찬이가 강차열의 집에 다녀온 후 

힘찬이에게 강차열의 엄마에 대해 그 할머니가 좋으냐고 묻는데 

힘찬이가 좋다고 대답한다.

서명숙이 강차열의 엄마 최미경을 질투하는 듯하다.

사진 출처 : KBS

최미경이 주방에서 꽃꽂이를 하다가 손가락을 장미꽃 가시에 찔려 피를 흘리는데 

힘찬이가 밴드를 발라주며 호 하고 불어주기까지 한다.

 

서동희가 점심을 먹고 힘찬이를 데리고 집으로 가려하자 최미경은 서동희에게 저녁까지 먹고 가라 한다.

 

어린아이 같지 않게 생각이 깊은 데다가 사랑스러운 힘찬이에게 최미경의 마음이 완전히 열린 모습이다.

사진 출처 : KBS

병원에서 뇌종양 진단을 받은 백승주는 엄마 방혜란에게 병세를 숨기는데

다음 날 아침 방혜란이 백승주의 방에서 쓰러져 있는 백승주를 발견하게 된다.

 

 

 

으라차차 내 인생 115회 예고

사진 출처 : KBS

내일(9/23) 방송될 115회에서는 뇌종양 진단을 받은 백승주에 관한 이야기가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강차열과 서동희의 결혼을 앞두고 양가가 상견례를 갖는데

서로 좋지 않은 첫 만남을 가졌던 서명숙과 최미경이 서로를 알아보면서 상견례 분위기를 망칠 듯하다.

 

백승주가 살고 싶지 않다면서 수술을 안 받겠다 하여 난감한 방혜란은 전 사위 강성욱에게 연락을 해 도움을 요청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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