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으라차차 내 인생 115회 다시보기 116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9. 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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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115회 줄거리

사진 출처 : KBS

어제(9/23) 방송된 114회에서는 백승주의 엄마 방혜란이 쓰러져 있는 백승주를 발견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방혜란은 병원에서 딸 백승주가 악성 뇌종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방혜란은 의사로부터 딸 백승주를 설득하여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받게 해 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사진 출처 : KBS

백승주는 치료를 거부하고 혼자 말없이 집으로 돌아온다.

방혜란이 딸 백승주를 일으켜 병원으로 데리고 가려하는데 

백승주는 살고 싶지 않다며 수술을 받지 않겠다 한다.

 

백승주가 엄마 방혜란에게 수술이 성공한다고 해도 앞을 못 볼 수 있다는 말을 해 주는데

방혜란이 짐짓 놀라는 표정을 짓는다.

사진 출처 : KBS

서동희가 강차열이 결혼식 때 입을 예복을 만들어 주겠다고 치수를 재는데 

강차열이 그런 서동희를 껴안고서 뽀뽀해달라고 보챈다.

서동희가 강차열에게 뽀뽀를 해주려는 순간 힘찬이가 들어와 강차열과 서동희 두 사람은 소스라치게 놀란다.

사진 출처 : KBS

백승주는 병세가 악화되어 급기야 구토까지 하게 되는데 

그 모습을 엄마 방혜란이 목격한다.

 

백승주가 구토하러 화장실에 간 사이 백승주의 직장을 구해주려는 강성욱으로부터 전화가 오는데

방혜란이 백승주 대신 강성욱으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를 받는다.

 

방혜란은 백승주가 악성 뇌종양에 걸렸는데 수술을 받지 않으려 한다며 

강성욱에게 백승주를 좀 설득해 달라고 도움을 요청한다.

사진 출처 : KBS

강성욱은 백승주가 악성 뇌종양이라는 사실을 강차열에게 말해준다.

 

강성욱은 강차열에게 상견례에 참석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강차열은 전혀 섭섭하지 않으니 백승주를 잘 설득해서 수술을 받게 해 달라 한다.

사진 출처 : KBS

서명숙과 최미경이 상견례 자리에서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첫 만남의 안 좋은 감정이 여전한 분위기이다.

서명숙의 남편과 최미경의 남편이 나서 분위기를 무마하려고 시도해보지만 

서명숙과 최미경은 여전히 티격태격한다.

사진 출처 : KBS

잠에서 깬 백승주가 자신의 방에 있는 강성욱을 보고 깜짝 놀란다.

 

강성욱이 백승주에게 병원에 가자고 하는데 

백승주는 강성욱에게 무슨 상관이냐며 병원에 가기를 거부한다.

사진 출처 : KBS

서동희가 강차열로부터 백승주가 뇌종양 판정을 받았는데 수술을 거부한다는 얘기를 듣고서 백승주 집을 방문한다.

 

서동희는 백승주에게 화를 내면서 힘찬이한테 정말로 잘못했다고 생각한다면 끈질기게 살아라 한다.

서동희의 꾸지람 아닌 꾸지람을 들은 백승주는 굵은 눈물을 흘린다.

 

 

 

으라차차 내 인생 116회 예고

사진 출처 : KBS

다음 주 월요일(9/26)에 방송될 116회에서는

수술을 받으러 병원에 입원한 백승주의 모습이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서동희의 설득이 통했는지 백승주가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한다.

 

수술을 받으러 병원에 입원한 백승주가 수술을 받기 전에 힘찬이를 보고 싶어 하는데

힘찬이가 병원으로 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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