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는 직장생활을 하는 평범한 청년이다.
여느 때처럼 평범한 일상을 이어가던 어느 날 섹시한 매력을 내뿜는
'폭스(안젤리나 졸리)'를 만나게 되고, 그녀와의 만남은 평범한 일상을 깨는 대전환점이 된다.
'폭스(안젤리나 졸리)'는 평범한 여성이 아니었다.
그녀는 암살 조직의 일원인데,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의 아버지도 그 암살 조직의 일원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심지어 그의 아버지는 그 조직에서 단순한 조직원이 아닌 최고의 킬러였다.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도 아버지의 능력을
이어받아 킬러로서의 잠재력을 몸속 깊숙이 지니고
있음을 기대하고서 그 조직에서 일부러 접촉한 것이었다.
그 조직의 리더 '슬론(모건 프리먼)'을 만나게 되고,
'폭스(안젤리나 졸리)'와 다른 조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최고의 킬러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
거듭된 훈련 끝에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의 숨겨진 능력이 발현되고, 뛰어난 킬러로서 인정받게 된다.
킬러로서의 임무 실행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제공받는다.
하지만 목숨을 담보할 수 없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조직의 일원으로서 이런저런 임무를
수행하던 과정에서 조직의 수상한 이면을 감지하게 되고,
'폭스(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수상한 점에 대해 조직을 조사하는 계기가 된다.
할리우드 대표 섹시 미녀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다.
섹시미에 상상을 뛰어넘는 화려한 액션신으로 눈을 즐겁게 해 준다.
이런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는데, 한마디로 섹시한 액션을 선보인다.
영화 <비커밍 제인>에 출연하여 '앤 해서웨이' 상대역을
훌륭히 소화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훈남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도 출연한다.
이 영화 <원티드>에서는 남자 주인공으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처음엔 평범하면서 약간은 찌질해 보이는 그런 캐릭터에서
누구보다 뛰어난 킬러로 변신해가는 과정이 관객들의 눈길을 끈다.
킬러로서의 화려한 액션은 물론이고 멋지게 단련한 몸매도 선보인다.
무엇보다도 이 영화에서는 화려한 액션신이 관객의 눈길을 끈다.
특히 기존의 액션 영화에서는 본 적 없는 액션의 빠른 속도감과 상상을 뛰어넘는 총격씬은 놀랍기 그지없다.
이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액션으로 가득한 영화이므로 기대해도 좋다.
이 영화감독은 러시아의 쿠엔틴 타란티노로 불리는 '티무르 베크맘베토브'이다.
2005년 '티무르 베크맘베토브'에 의해 연출된 영화 <나이트 워치>로
전 세계 관객들과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이미 액션 영화를 진보시켰다는 찬사를 받았던 감독이다.
이 작품이 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브'의 할리우드 데뷔작이다.
그동안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들의 뜨거운 러브콜에 화답하여 처음으로 연출한 할리우드 영화인 셈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영국 출신 훈남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 그리고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모건 프리먼'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액션 영화이다.
오늘도 '평점 높고 재밌는 영화' 한편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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