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삼남매가 용감하게 4회 다시보기 5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10. 6.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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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4회 줄거리

사진 출처 : KBS

어제(10/1) 방송된 3회에서는

이상준과 김태주가 김태주 아버지 식당에서 잠시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낸 뒤

서로 뜨거운 눈빛을 교환하며 헤어지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이상준의 엄마 장세란은 방에서 어떤 남자와 대화를 나누는데 

알고 보니 사람이 아니라 남자친구 ASMR과 대화를 나눈 것이다.

이상준의 엄마 장세란이 많이 외로운가 보다.

사진 출처 : KBS

이상준의 어머니 장세란이 꿈을 꾸는데 꿈속에 김태주의 어머니 유정숙이 나온다.

꿈속에서 유정숙이 사돈이라 부르면서 장세란을 쫓아다니는데 장세란이 혼비백산하여 도망 다닌다.

 

장세란은 꿈속에서 도망 다니다 침대에서 떨어져 잠을 깬다.

사진 출처 : KBS

김태주가 초등학교 시절 과거를 회상한다.

 

학교에서 계주를 뛰는데 김태주 다음이 이상준이다.

김태주가 이상준에게 바통을 넘겨주기 전에 넘어지고 마는데 

이상준이 김태주에게서 바통을 넘겨받으면서 내가 다 이겨준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상준이 자신의 말처럼 모든 사람을 이기고 1등으로 들어온다.

 

이상준은 어릴 때부터 일편단심 김태주뿐이었다.

사진 출처 : KBS

김태주가 기획한 방송 프로그램에 이상준이 내레이션을 제안받아 

김태주, 이상준 그리고 다큐멘터리 제작사 차윤호 대표가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이상준을 본 김태주는 그저 놀란 표정을 짓고 

이상준은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차윤호 대표는 흐뭇한 표정으로 웃는다.

사진 출처 : KBS

김태주의 어머니 유정숙은 딸 김태주에게 자신이 재혼하여 

시어머니 최말순에게서 구박받으며 살아온 사실에 대해 사과한다.

사진 출처 : KBS

김태주는 자신이 기획한 방송 프로그램에 이상준이 참여하지 않기를 요구한다.

이상준은 김태주에게 내 와이프 아니라면서 자신의 일에 대해 해라 마라 할 자격 없다 한다.

사진 출처 : KBS

다큐멘터리 제작사 대표 차윤호가

김태주에게 연락하여 파도소리 전해 주고 싶어서 전화했다 하는데 

김태주도 싫지만은 않은 표정을 보인다.

사진 출처 : KBS

이상준이 김태주의 동생 김건우에게 진료를 받으러 병원에 갔다가 김건우의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다.

이상준은 김건우의 여자친구를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상준 자신의 트레이너가 며칠 전 여자친구라고 소개해주며 같이 사진을 찍은 사람과 동일인임을 기억해 내게 된다.

 

이상준은 김건우와 저녁을 먹으면서 

김건우에게 김건우의 여자친구가 양다리 걸치는 것 같다고 말해 준다.

사진 출처 : KBS

김태주의 할머니 최말순은 문화센터 버스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이상준의 외할머니 양갑분이 타기 한 정거장 전에 버스에 탄다.

 

양갑분은 버스에 앉을 자리가 없자 주인공이라고 적힌 간이 의자를 펼쳐서 앉는다.

사진 출처 : KBS

김건우는 여자친구 민유리에게 양다리 상대를 한 달 내로 정리하라 한다.

사진 출처 : KBS

최말순은 자신이 소개해 준 애 딸린 남자를 거절한 김태주에게 화가 나

김태의 집에 들러 김태주에게 막말을 쏟아낸다.

최말순은 이상준과의 스캔들을 김태주에게 들먹이며 

요즘 애들은 어떻게 수치를 모르냐며 김태주에게 막말을 해댄다.

사진 출처 : KBS

이상준은 김태주에게 첫사랑 부활 프로젝트를 제안하는데

김태주는 어이없어한다.

사진 출처 : KBS

김태주는 이상준이 제안한 첫사랑 부활 프로젝트를 받아들이는데

두 사람은 서로의 목적을 위해 가짜 연애를 시작한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5회 예고

사진 출처 : KBS

다음 주 토요일(10/8)에 방송될 5회에서는

이상준과 김태주 그리고 차윤호 대표 사이의 삼각관계의 시작이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최말순과 양갑분의 신경전이 날이 갈수록 심해질 것 같다.

 

김소림과 조남수 사이의 관계가 삐걱거릴 것 같다.

 

차윤호 대표의 게스트 하우스에서 촬영을 시작하는데 

김태주와 이상준 사이를 바라보는 차윤호의 질투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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