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내 눈에 콩깍지 1회 다시보기 2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10. 4. 06:15
728x90
728x170

내 눈에 콩깍지 1회 줄거리

사진 출처 : KBS

오늘(10/3) KBS 1 TV에서 으라차차 내 인생 후속 드라마로 내 눈에 콩깍지가 새로이 시작되었는데요. 

 

이영이는 밤새 편의점에서 근무한다.

사진 출처 : KBS

이영이 시할머니 소복희는 30년 전통 '소복희 곰탕'을 운영하는데 

식당 벽에 붙어 있는 사진을 보면서 대화를 나누듯 여러 말을 늘어놓는다.

 

소복희는 사진 속 인물에게 이영이가 아깝다며 평생 자신의 손주며느리로 살게 하지는 않겠다 약속한다.

 

소복희는 사진 속 인물에게 편의점에서 밤새 일하는 이영이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라는 투로 

새벽에는 한가한 편이고 진상도 별로 없다 한다.

사진 출처 : KBS

장훈은 여느 때처럼 편의점 쪽으로 산책을 가는데 

누군가 자신을 미행한다는 것을 알아챈다.

 

장훈은 자신을 미행하는 사람에게 다가가 전화기를 두고 나왔다며

전화기를 빌린다.

 

장훈은 빌린 전화기로 전화를 하는데 

상대는 다름 아닌 며느리 차윤희 부사장이다.

 

장훈은 며느리 차윤희 부사장에게 감히 시아버지에게 미행을 붙이냐며 호통을 친다.

사진 출처 : KBS

이영이가 일하는 편의점에 강도가 들이닥쳐 일촉즉발의 상황이 연출되는데

마침 편의점에 들어선 장훈도 이영이와 함께 강도에게 붙잡히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사진 출처 : KBS

이영이는 강도가 장훈에게 함부로 말하는 소리에 흥분한 나머지 

발로 차 강도를 제압한다.

사진 출처 : KBS

이영이가 장훈에게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하는데 

때 마침 이영이의 죽은 남편의 친구 강은호가 편의점에 도착하고 

장훈은 홀연히 사라진다.

사진 출처 : KBS

강은호는 이영이의 죽은 남편 김도진과 같은 동네에서 자라고 의대까지 함께 들어간 죽마고우이다.

 

강은호는 이영이에게 편의점 당장 그만두고서 자신이 개원한 병원 카운터에서 일하라 한다.

이영이는 편의점을 당장 그만두라는 말에 싫다는 의사를 분명히 한다.

사진 출처 : KBS

이영이의 딸 김미리내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를 찾는데 

엄마가 보이지 않자 섭섭해한다.

사진 출처 : KBS

이영이의 시어머니 오은숙은 편의점 일을 하느라 살림과 딸 미리내를 돌보는 일을 소홀히 한다며

아침부터 이영이를 구박한다.

사진 출처 : KBS

시어머니 오은숙이 이영이에게 시동생 김도식이 사는 집에 가서 반찬도 가져다주고 청소도 해주라 한다.

 

이영이는 김도식 방 청소를 하다가 쓰레기통에서 찢어진 카드 고지서를 발견하는데 

결제 예정 금액이 5,798,028원이다.

사진 출처 : KBS

시동생 김도식이 자신의 힘든 상황이 모두 이영이 탓이라며 막말을 쏟아내고서 달아난다.

이영이는 아픈 발로 김도식을 필사적으로 쫓아간다.

사진 출처 : KBS

김도식이 어느 건물 화장실로 도망가는데 

이영이는 쫓아 들어가 도망가는 김도식을 향해 화장실 안에 있던 구정물을 쏟아붓는다.

구정물은 김도식에게 맞지 않고 때 마침 화장실로 들어오던 장경준이 뒤집어쓰게 된다.

사진 출처 : KBS

구정물을 뒤집어쓴 장경준은 자신이 처한 황당한 상황에 화가 머리끝까지 난 모습이다.

 

 

 

내 눈에 콩깍지 2회 예고

사진 출처 : KBS

내일(10/4) 방송될 2회에서는

우연히 좋지 않은 상황에서 만나게 된 이영이와 장경준이

옷 세탁 문제 때문에 연락을 하며 계속된 만남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어머니 오은숙은 친구들 앞에서는 이영이가 딸 같다고 말하면서 

정작 남편한테는 이영이가 며느리지 자식이 아니라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장훈은 손자 장경준에게 이영이를 삐약이라고 표현하며 

삐약이를 3년 전부터 들여다보면서 사는 재미가 크다고 말한다.

 

이영이는 세탁물 때문에 장경준에게 연락을 하여 두 사람이 재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28x90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