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4회 줄거리
어제(10/5)에 방송된 3회에서는
이영이가 장경준의 차를 가로막으며 동작대교까지 태워달라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동작대교에서 자살하겠다며 난간 너머 강으로 뛰어들려는 김도식을 이영이가 말리는데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장경준이 김도식을 난간에서 끌어내린다.
장경준은 김도식에게 당신 죽을 생각 없지 않냐며
적당히 하자 한다.
이영이는 난간에서 내려온 김도식에게
자신이 사준 신발과 시부모님이 할부금을 내고 있는 휴대폰을 빼앗고는
하던 거 마저 하라 한다.
장경준이 이영이에게 김도식이 남자 친구인 것처럼 말하자
이영이가 저딴 놈하고 만날 것처럼 보이냐고 말하면서 발끈한다.
장경준은 자신에게 버럭 화를 내는 이영이를 더는 보고 있을 수 없었던지
차를 갑자기 세우고서는 내리라 한다.
오은숙이 시어머니 소복희에게 이영이가 선을 보겠다 한다고 말하는데
소복희를 포함한 가족 모두 묘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장훈 회장이 이영이가 일하는 편의점에 빈병 보증금을 환불받으러 방문하는데
이영이는 일전에 편의점에 강도가 들어왔을 때 자신을 두고 도망 간걸로 오해했다며
장훈 회장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
이영이는 사과하는 의미로 장훈 회장에게 사과 하나를 건네준다.
장경준의 동생 장세준이 좋은 결과를 가지고서 중국 출장에서 돌아오는데
장세준의 어머니 차윤희는 장세준에게 장경준이 회사에 나오기 시작하는 날부터
라이벌이라면서 긴장하라 한다.
강은진은 5년 동안 남편도 없는 시집살이를 하는 이영이가 미련해 보였는지
김씨 집과 손절하라 한다.
이영이는 시동생 김도식의 자취방에 찾아가서는
아버님과 어머님을 밖에서 따로 뵙고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사실대로 말씀드리라 한다.
이영이는 시동생 김도식에게 네 일에서 완전히 손을 뗀다고 말하면서
매정하게 손절해버린다.
장훈 회장은 손자 장경준에게 미국에 가서 갖다 쓴 투자금을 회수하고 싶다 하는데
장경준은 편의점을 둘러보고서 먼저 현장 경험을 쌓고 싶다 한다.
할아버지 장훈은 손자의 생각에 기특해하며 당장 오늘 밤부터 시작해라 한다.
이영이가 편의점에 출근을 하니 생각지도 못한 편의점 점장이 나와 있는데
점장은 소개할 사람이 있다고 한다.
나와보라는 점장의 말이 끝나자마자
편의점 근무복을 입고서 카운터 쪽으로 장경준이 나오는데
이영이는 깜짝 놀라며 십만원 씨가 왜 거기서 나오냐고 묻는다.
내 눈에 콩깍지 5회 예고
내일(10/7) 방송될 5회에서는
이영이에게서 힘들게 편의점 일을 배우게 되는 장경준의 모습이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장훈 회장은 편의점 일을 나름 힘들어하는 손자 장경준에게 회사 일은 어떻겠냐며 각오 단단히 해라 한다.
오은숙은 둘째 아들 김도식이 한강 간 사실에 대해
모든 것이 며느리 이영이의 잘못인양
도식이까지 한강 가게 만드냐고 호통을 친다.
오은숙은 며느리 이영이에게
내 귀한 아들들 못 잡아먹어서 그러냐면서
모진 말을 쏟아낸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남매가 용감하게 5회 다시보기 6회 미리보기 (0) | 2022.10.09 |
---|---|
내 눈에 콩깍지 5회 다시보기 6회 미리보기 (2) | 2022.10.08 |
삼남매가 용감하게 4회 다시보기 5회 미리보기 (0) | 2022.10.06 |
내 눈에 콩깍지 3회 다시보기 4회 미리보기 (0) | 2022.10.05 |
내 눈에 콩깍지 2회 다시보기 3회 미리보기 (0) | 2022.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