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38회 줄거리
지난주 일요일(1/29)에 방송된
삼남매가 용감하게 37회에서는
이장미가 이상준에게 전화를 걸어
장지우가 네 아들 아니고 사촌 형에게 속은 거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이상준은 왕승구에게 친자 검사 접수하러 갈 때 같이 가자 한다.
왕승구는 이상준이 이장미와 통화한 것에 대해 묻는다.
이상준은 이장미와 통화 한 사실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장지우가 이상준의 아들이 아니라고 말했단다.
이장미가 사촌 형이 속였다고 말해준 사실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유정숙은 장지우에게 화풀이하듯 막말을 해댄다.
김행복은 유정숙의 막말에 대해 장지우에게 대신 사과한다.
장지우는 자신이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묻는다.
김행복은 장지우에게
난 이제 어떻게 하면 되지 그런 생각 안 하고 살면 된다고 말해준다.
장지우는 당분간 카레식당에 못 나올 것 같다 한다.
김행복은 장지우를 꼭 안아주며 카레 먹고 싶을 땐 언제든지 오라 한다.
김행복이라는 사람은 인품도 훌륭하고 너무나도 따뜻한 사람인 것 같다.
김태주는 장지우를 불러 세운다.
김태주도 엄마 유정숙의 막말에 대해 장지우에게 사과한다.
조남수는 신지혜에게 둘 사이에 금이 간 건 김소림 때문이라 한다.
조남수가 신지혜와 헤어진 것을 전적으로 김소림 탓으로 돌린 것이다.
김소림 부서 팀장이 김소림에게 스웨덴 화가 칼 라르손 전시회 초대권을 선물한다.
칼 라르손은 스웨덴을 대표하는 사실주의 화가로서 1853년에 출생하여 1919년에 사망하였다.
김소림은 신무영에게 같이 전시회를 가지 않겠냐고 의향을 묻는다.
신무영은 딸 신지혜가 아파서 일찍 들어가기로 해서 전시회에 못 가겠다 한다.
신무영은 신지혜에게 많이 아프냐고 묻는다.
신지혜는 아무 대답이 없다.
신지혜는 자신이 조남수하고 헤어졌으니
신무영에게 김소림하고 헤어지라 한다.
신지혜는 김소림과 결혼이라도 할 거냐고 묻는다.
신무영은 머뭇거림 없이 결혼할 거라 한다.
신지혜는 김소림을 엄마로 인정할 생각이 없다 한다.
이상준은 사촌 형 장영식에게 섭섭하게 한 거 있냐고 묻는다.
장영식은 가족끼리 서운한 게 뭐가 있겠냐면서 미소를 지어 보인다.
이상준은 사촌 형과 형수에게
앞으로도 경제적인 문제는 힘닿는데 까지 자신이 돕겠다 한다.
왕승구와 이상준은 둘이 함께 의뢰한 친자 검사 결과를 확인한다.
두 군데에 의뢰한 검사 결과 모두 이상준과 장지우가 친자 관계가 아니라 한다.
이상준은 장영식에게
이상준과 장지우가 서로 친자 관계가 아니라는 결과서를 보여준다.
이상준은 장영식에게
지우가 왜 내 아들이라고 했냐고 따져 묻는다.
장영식은 검사 결과가 그렇게 나왔다면서 끝까지 발뺌한다.
자신을 속였다고 따지는 이상준에게
장영식은 고모가 속였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잘못은 부인한다.
장영식은 조남수와 마찬가지로 항상 자신의 잘못은 없고 남 탓을 하는 못된 습성을 가지고 있다.
이상민은 장지우가 이상준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차윤호와 허용실에게 알려준다.
장수빈이 이상민에게 지우는 그럼 누구의 아들이냐고 묻는데
이상민이 난감해하면서 모르겠다 한다.
장지우는 장수빈과 부모님이 대화하는 것을 엿듣게 된다.
장지우는 자신이 이상준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상준은 가족들에게
친자 검사 결과 장지우가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린다.
이상준은 김태주와 김태주의 가족들에게도
친자 검사 결과 장지우가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린다.
신무영은 조남수에게 차근차근 실무부터 다시 경험하라 하는데
조남수는 불명예스럽게 퇴장하고 싶지 않다면서 사직서를 쓰겠다 한다.
김소림과 신무영 커플 그리고 김건우와 장현정 커플이 자리를 함께한다.
네 사람은 어색해 하지만 분위기는 좋다.
신무영이 김소림의 아버지 김행복에게 인사하려 한다.
신무영은 카레식당 앞 차 안에서 바짝 긴장한 채 옷매무새를 고친다.
갑자기 신무영에게 신지혜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차 블루투스로 연결해 통화 내용을 김소림도 듣게 된다.
신지혜가 누군가를 바꿔 주는데
신무영에게 보고 싶었다면서 여보라는 호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신지혜의 엄마 오희은이 드디어 귀국하였나 보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39회 예고
내일(2/5) 방송될 삼남매가 용감하게 39회에서는
신지혜의 엄마 오희은과 김소림의 첫 만남이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장현정은 김건우의 집에 들어가 생활하게 된다.
장현정은 김건우 집에서의 생활을 재밌어한다.
장지우는 장영식에게
자신이 이상준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냐고 따져 묻는다.
오희은은 자신이 김소림으로부터 신무영을 뺏을 수 있다고 자신한다.
김행복은 신무영에게
한 가족이 되기에는 불편한 게 많지 않겠냐면서
예상과 달리 김소림과 교제하는 신무영을 반대하고 나선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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