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89회 다시보기 90회 미리보기

내 눈에 콩깍지는 KBS 1TV에서 방송되는 일일드라마이다.

내 눈에 콩깍지는 매주 월~ 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내 눈에 콩깍지 88회의 시청률은 18.3%를 기록했다.

오늘은 내 눈에 콩깍지 89회의 줄거리와 내 눈에 콩깍지 90회 예고에 대해 써 볼까 한다.

 

내 눈에 콩깍지 89회 줄거리

내 눈에 콩깍지

어제(2/2) 방송된 내 눈에 콩깍지 88회에서는

장경준이 심원섭을 만나 해외로 나가라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장세준은 이영이에게 이끌려 소복희 곰탕집을 방문하게 된다.

내 눈에 콩깍지

이영이는 장세준에게 소복희 곰탕집에 와 본 적 있느냐고 묻는데

장세준은 우물쭈물하더니 제대로 답을 못한다.

내 눈에 콩깍지

이영이는 장세준에게 소복희와 김창일을 차례대로 가리키며

시할머니와 시아버지라고 소개해 준다.

 

소복희에게 장세준이 회사 본부장이라고 소개도 해준다.

내 눈에 콩깍지

소복희가 장세준과 인사를 하고 나서 어디서 봤나 하고 생각에 잠긴다.

장세준은 소복희의 시선을 피하며 어쩔 줄 몰라한다.

내 눈에 콩깍지

차윤희는 장경준 앞에 무릎을 꿇는다.

차윤희는 장이재와 결혼한 후에 심원섭과의 사이에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았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세준은 무릎 꿇은 차윤희에게 일어나라 한다.

잘못했다고 말할 자격도 없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차윤희는 자리에서 일어선다.

이제 뭘 어떻게 할 생각인지 장경준에게 묻는다.

 

장경준은 뭘 어떻게 할 생각은 없었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은 할아버지와 아버지한테 장세준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서 말하지 않겠다 한다.

차윤희에게 다시는 누구한테도 들키지 말라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은 차윤희에게 뭔가 다른 꿍꿍이가 있다면 빨리 접는 게 좋을 거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은 차윤희에게 이제 어머니로 대접할 생각이 없다 한다.

남들 앞에서 연기 잘해보자면서 차윤희에게 손을 내민다.

차윤희도 기꺼이 장세준의 손을 잡는다.

 

장경준이 장세준을 보호하기 위해 차윤희를 바로 끌어내리지 않고 손을 잡는 선택을 했다.

이 선택이 앞으로 어떤 결과로 다가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내 눈에 콩깍지

강은호는 이영이에게 장경준이 안과에 정기 검진 온 모습을 봤다 한다.

 

이영이는 장경준이 각막 이식받은 사실을 이야기해 준다.

죽은 남편 김도진이 각막 기증을 한 사실도 말하면서 신기해한다.

내 눈에 콩깍지

강은호는 장경준이 각막 이식받은 사실을 혼잣말로 되뇌면서

무언가 찝찝해하며 생각에 잠긴다.

내 눈에 콩깍지

이영이는 강은진에게 장경준이 각막 이식받은 사실을 말해준다.

 

강은진은 죽은 김도진이 각막 기증 한 사실을 꺼내면서 신기해한다.

내 눈에 콩깍지

이영이는 김도진으로부터 각막 기증받은 쪽에서

이영이 가족을 만나고 싶어 한다는 사실도 강은진에게 말해준다.

 

이영이는 그냥 모른 채로 사는 게 낫겠다 한다.

강은진은 연락이라도 한번 해주라 한다.

내 눈에 콩깍지

김창이는 김해미에게 힘들면 정신과 치료를 받아보라 한다.

내 눈에 콩깍지

김해미는 회사 사장으로부터 중국 지사에 파견 갈 것을 제안받았다고 푸념한다.

김창이는 나쁘지 않은 생각이며 좋은 기회라 한다.

내 눈에 콩깍지

김해미는 장세준으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내 눈에 콩깍지

장세준이 김해미 집 앞에서 김해미를 기다리고 있다.

술에 제법 취한 장세준이 갈 데가 없어서 왔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김해미는 장세준에게 무슨 일 있냐고 묻는데

장세준은 너무 캐묻지 말고 자신의 술친구가 돼 달라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은 이영이에게 장세준과 저녁 잘 먹었냐고 묻는다.

이영이는 장세준이 갑자기 일이 생겨서 가버리는 바람에 밥을 못 먹었다 한다.

걱정돼서 연락을 해봤는데 전화를 안 받는다는 이야기도 해준다.

 

장경준은 속으로 심원섭이 장세준에게 연락했는지 걱정한다.

내 눈에 콩깍지

김해미가 술에 잔뜩 취한 장세준을 집으로 데려다준다.

내 눈에 콩깍지

차윤희는 장경준이 여의치가 않으니 장세준에게 접근하려고 일부러 불러낸 게 아니냐고 묻는다.

내 눈에 콩깍지

김해미는 차윤희에게 자신을 이영이 같은 애로 취급하냐고 맞받아친다.

내 눈에 콩깍지

장훈 회장은 두 사람 다 그만 말을 아꼈으면 좋겠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훈 회장은 김해미에게 잠시 앉으라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훈 회장은 김해미에게 몸은 어떠냐고 묻더니 못난 짓을 했다 한다.

제 목숨 귀한 줄 알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훈 회장은 김해미에게 장경준을 포기하라고 부탁한다.

 

 

 

내 눈에 콩깍지 90회 예고

내 눈에 콩깍지

다음 주 월요일(2/6)에 방송될 내 눈에 콩깍지 90회에서는

집으로 초대되는 심원섭이 장경준의 가족들과

어떤 대화를 나눌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장경준은 각막 공여자의 가족 분이 편지를 보내겠다는 의사를 전해 듣게 된다.

내 눈에 콩깍지

이영이는 각막 기증받은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겠다고 강은호에게 말해준다.

내 눈에 콩깍지

강은호는 장경준에게 각막 기증을 해준 사람이 친구 김도진이 맞는지 병원에 문의한다.

내 눈에 콩깍지

심원섭이 장훈 회장 집에 초대된다.

장이재는 심원섭이 공방 사업으로 힘들어한다고 생각하고서 돈을 준다.

 

심원섭은 자신이 장세준을 따로 만난 이유가 돈 때문이 아니라 한다.

심원섭이 장세준에게 왜 둘이서 만났는지를 가족들 앞에서 물어 장세준을 당황하게 만든다.

내 눈에 콩깍지

심원섭의 질문에 대한 장세준의 반응을 살피는 장훈 회장의 표정이 심상찮아 보인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