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88회 다시보기 89회 미리보기

내 눈에 콩깍지는 KBS 1TV에서 방송되는 일일드라마이다.

내 눈에 콩깍지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내 눈에 콩깍지 87회의 시청률은 17.7%를 기록했다.

오늘은 내 눈에 콩깍지 88회 줄거리와 내 눈에 콩깍지 89회 예고에 대해 써 볼까 한다.

 

내 눈에 콩깍지 88회 줄거리

내 눈에 콩깍지

어제(2/1) 방송된 내 눈에 콩깍지 87회에서는

이영이가 장세준에게 저녁을 대접해 주겠다고 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장이재는 김해미에게 병원에 갔었다는 얘기를 듣고서 많이 놀랬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이재는 김해미에게 중국 지사에 몇 년 나가 있는 게 어떤가 하고 의향을 묻는다.

내 눈에 콩깍지

김해미는 부사장님은 자신을 패대기치시더니 

사장님은 자신을 쫓아내려 한다면서 표정이 좋지 않다.

내 눈에 콩깍지

김해미는 해외에 나가서 근무할 생각이 전혀 없다 한다.

못 들은 걸로 하겠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이재는 단칼에 거절할 일이 아니라면서 시간을 두고 천천히 생각해보라 한다.

내 눈에 콩깍지

김해미는 사람들이 사무실로 들어오자 갑자기 아픈 척한다.

이영이에게 그만 다그치라면서 사람을 몰아세우지 마라고 한다.

 

멀쩡하던 김해미가 사람들이 들어오자

숨을 가쁘게 쉬는 모습을 보이며

꼭 이영이가 힘들게 만든 것처럼 연기를 한 것이다.

내 눈에 콩깍지

이영이는 팀장님이 갑자기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장경준은 김해미를 부축하여 탕비실로 데리고 간다.

내 눈에 콩깍지

허세희는 팀장님에게 뭐라고 했냐고 묻는데

이영이는 아무 말도 안 했다 한다.

 

임대리는 대단하다고 한마디 하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댄다.

김해미 팀장의 연기에 또 한 번 놀라는 눈치다.

내 눈에 콩깍지

오은숙은 강은진이 어린 시절 남의 집 유리창을 깬 이야기를 들먹이면서 짓궂었다 한다.

남의 집에서 알게 되면 누가 며느리 삼고 싶겠냐면서 강은진을 폄하한다.

내 눈에 콩깍지

안영금은 김도식이 영 비리비리해서 고민이라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오은숙은 김도식이 비리비리하면 한 번에 애를 어떻게 만들겠냐면서 

김도식의 체력에 대해 자랑스러워한다.

내 눈에 콩깍지

안영금은 체력이 아니라 능력이 비리비리하다면서 오은숙에게 한방을 날린다.

 

남자는 자고로 처자식을 먹여 살릴 능력이 있거나

모아 놓은 재산이 있어야 한다면서 한방 더 날린다.

내 눈에 콩깍지

오은숙은 강은진이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리를 듣고서 

기뻐하기는커녕 갑자기 쌍둥이를 임신하면 어떻게 하냐면서 

강은진을 탓하는 듯한 어투로 말한다.

내 눈에 콩깍지

열받은 안영금은 갑자기 애들 결혼시키지 말자면서 소리친다.

내 눈에 콩깍지

오은숙도 결혼시키지 말자고 소리치면서 안영금에게 맞받아친다.

내 눈에 콩깍지

장훈 회장은 휴직한 장세준에게 용돈이라면서 통장을 하나 준다.

내 눈에 콩깍지

장세준은 할아버지한테서 진짜 오랜만에 용돈을 받는다면서 기념으로 간직해야겠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훈 회장은 장세준에게 저녁을 사줄까 하고 의향을 물어보는데

장세준은 이영이와 저녁 약속이 있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세준은 이영이가 데리고 가려하는 맛집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장훈 회장은 이미 가봤다면서 진짜 맛있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은 이영이에게 잠깐 보자면서 문자를 보낸다.

내 눈에 콩깍지

김해미는 업무시간에 업무외적인 일로 자리 비우지 마라 한다.

이영이는 못 나갈 것 같다고 장경준에게 답장을 한다.

 

김해미의 질투가 날이 갈수록 심해져 이영이와 장경준이 서로 얼굴도 한번 못 보게 만든다.

내 눈에 콩깍지

서화경은 김창이의 외투에서 한강 유람선 티켓 영수증을 발견한다.

김창이는 VIP 고객이 원해서 거기서 상담했다 한다.

 

김창이는 회사를 그만두고서 답답한 마음에 홀로 한강 유람선을 탄 것 같다.

회사를 그만뒀다는 소리를 차마 서화경에게 털어놓을 수가 없나 보다.

내 눈에 콩깍지

서화경은 김창이에게 못해도 부행장은 되어야 한다는데

이미 회사를 그만둔 김창이는 불편하기 이를 데 없는 표정을 지어 보인다.

내 눈에 콩깍지

오은숙은 안영금이 김도식의 무능함을 들먹이면서

결혼시키지 않겠다 한 사실을 소복희와 김창일에게 알린다.

 

소복희와 김창일은 안영금의 생각에 기분 나쁘기는커녕 동의한다는 태도를 보인다.

내 눈에 콩깍지

김도식은 장가 못 가면 엄마가 책임지라면서 투덜댄다.

내 눈에 콩깍지

미리내는 강은진의 배 속에 아기가 둘이 있는지 김도식에게 묻는다.

김도식에게 강은진과 결혼을 못하는지도 묻는다.

내 눈에 콩깍지

미리내는 삼촌 김도식에게 자신의 돈을 준다.

내 눈에 콩깍지

삼촌 다 가지라면서 동전도 모두 다 준다.

내 눈에 콩깍지

미리내는 자신의 저금통도 주겠다면서 강은진과 결혼하라 한다.

내 눈에 콩깍지

김도식은 어린 조카 미리내의 손을 잡고서 꼭 강은진과 결혼하겠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은 심원섭에게 다시 나타난 이유를 묻는다.

심기사한테 묻는 게 아니라 장세준의 생부한테 묻는 거라 한다.

 

장경준이 알게 된 장세준의 출생의 비밀을 빙빙 돌리지 않고서 심원섭에게 바로 쏘아버렸다.

내 눈에 콩깍지

심원섭은 무척 당황한 표정으로 그걸 어떻게 알았냐고 장세준에게 묻는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은 심원섭에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울테니 해외로 나가라 한다.

나가서 다시는 자신의 가족들 앞에 나타나지 마라 한다.

 

장경준은 무엇보다도 동생 장세준을 보호하기 위해 조용히 덮으려 하나보다.

 

 

 

내 눈에 콩깍지 89회 예고

내 눈에 콩깍지

내일(2/3) 방송될 내 눈에 콩깍지 89회에서는

장경준이 심원섭 다음으로 차윤희를 만나 나누는 대화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영이는 장경준이 각막 기증을 받아 이식을 받은 사실을 알고서 

죽은 남편 김도진은 각막을 기증했다면서 놀라워한다.

내 눈에 콩깍지

이영이는 김도진으로부터 각막 이식을 받은 사람이

만나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강은진에게 알려준다.

 

강은진은 연락이라도 한번 해주라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은 심원섭을 만난 다음 차윤희도 만나게 된다.

차윤희는 장경준 앞에 무릎을 꿇고서 살려달라고 사정한다.

 

장경준은 장세준에게 큰 상처를 줬다면서 차윤희를 꾸짖는다.

내 눈에 콩깍지

이영이는 장세준을 소복희 곰탕으로 데리고 간다.

장세준은 이영이와 김창일 그리고 소복희와의 관계를 알고서 경악하게 된다.

소복희는 장세준이 일전에 곰탕집에 왔다 간 청년임을 알아본다.

 

장세준은 이영이가 죽은 공보의 김도진의 아내임을 알고서 소스라치게 놀라게 된 것이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