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37회 줄거리
어제(1/28) 방송된 36회에서는
장현정이 김건우와 통화하는 도중에
쾅하는 소리와 함께 전화가 끊기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장현정이 전화기에 대고 김건우를 불러보고 여보세요 하고 불러봐도 아무런 대답이 없다.
김건우 쪽 상황은 심각해 보인다.
장현정이 김건우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보는데
신호는 가지만 김건우가 전화를 받지는 않는다.
장현정은 걱정이 되어 울기 직전이다.
장현정은 걱정이 되어 차를 끌고 횡계로 향한다.
차 안에서 신무영에게 전화를 건다.
장현정은 신무영에게 횡계 쪽 병원이나 경찰서에 교통사고 접수된 것 좀 알아봐 달라 한다.
신무영은 알아본 결과 터미널 근처 사거리에서 사고가 났다 한다.
환자들은 제일 성구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사실도 장현정에게 알려준다.
신무영은 김소림을 자신의 사무실로 부른다.
김건우에게 연락해 보라 한다.
김소림이 김건우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받지 않는다.
신무영은 김소림에게 상황 설명을 해준다.
장현정이 김건우와 통화하는 도중에
교통사고 나는 소리와 함께 전화가 끊어졌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김소림은 너무 놀라 경찰서와 엄마한테 연락한다면서 어쩔 줄 몰라한다.
신무영은 김소림을 진정시키고서 김소림과 함께 횡계로 향한다.
김태주는 이상준 집 앞에서 이장미와 마주하게 된다.
김태주는 네가 날 밀었다면서 이장미의 머리채를 잡아챈다.
김태주는 이장미에게 경찰서로 가자 한다.
어느새 이상준도 합세하여 이장미를 경찰서로 데리고 가려한다.
이장미는 김태주를 밀치고서 달아난다.
이장미가 경찰서에 끌려가기는 싫었나 보다.
병원에 도착한 장현정은 김건우를 찾으려 애쓴다.
신무영이 흥분한 장현정을 데리고 병원 밖으로 나가려는데
김건우가 멀쩡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장현정이 김건우에게 왜 전화를 안 받았냐고 소리치는데
김건우는 전화기를 떨어뜨려서 액정이 나갔다 한다.
누나 김소림이 김건우에게 횡계에 왜 왔냐고 묻는데
장현정이 황태 구이를 좋아하는 것을 보고서 원조 맛집에서 포장하려고 왔다 한다.
조남수는 직장인 익명 게시판에
신무영 대표와 김소림에 관한 이야기를 악의적으로 올린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패스가 있는데 조남수는 분명히 둘 중의 하나일 것으로 보인다.
이상준은 20년 전에 촬영했던 사극의 당시 스태프들을 만난다.
이상준은 사진을 보여주며 이장미에 대해서 아는지 물어본다.
이장미가 감기약과 수면제 등 각종 약을 많이 가지고 다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김소림은 신지혜에게 조남수의 야망에 이용당하지 마라고 충고한다.
누군가에게 이용당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사람이라는 말도 해준다.
김소림은 기다리고 있을 테니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을 달라 한다.
김소림이 자리를 뜬 뒤 혼자 남은 신지혜는
김소림을 아직 못 믿겠다는 혼잣말을 한다.
김소림은 신무영에게
누군가가 익명 게시판에 이상한 글을 올린 사실을 알려준다.
신무영은 자신이 알아서 할 테니 신경 쓰지 마라 한다.
신무영은 자신이 시시한 사람이 아니며 바보도 아니니 걱정하지 마라 한다.
김건우는 장현정과 함께 부모님 집에 들른다.
김건우는 장현정과 둘이서 같이 살겠다 한다.
장현정도 마음이 바뀌어서 김건우와 같이 살고 싶다 한다.
유정숙은 김건우와 장현정에게 집에 들어와서 살아라 한다.
장현정은 흔쾌히 들어와 살겠다 한다.
차윤호는 입사 시험이라면서 이상민으로 하여금 공원 주변을 50바퀴 뛰게 한다.
이상민은 왜 자신이 50바퀴를 뛰어야 하는지 묻는다.
허용실은 이상민을 포용하려는 차윤호 대표의 애정이라 한다.
이상민은 차윤호 대표의 볼에 뽀뽀를 하면서 자신의 애정 표현이라 한다.
신지혜는 조남수에게 홍보 2팀을 견제하려고 민트를 섭외했는지 묻는다.
김소림 때문에 일부러 그런 거 아니냐고도 묻는다.
조남수는 신지혜의 질문에 버럭 화를 낸다.
급기야 조남수는 신지혜에게 헤어지자 한다.
이 상황을 먼발치에서 김소림이 지켜보고 있다.
왕승구는 장영식이 자신의 우편물을
먼저 가로챈 모습이 찍힌 CCTV를 이상준에게 보여준다.
이상준은 CCTV에 찍힌 장영식의 모습을 보고서 얼떨떨하면서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이상준은 이장미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는다.
이장미는 이상준에게 장지우가 네 아들이 아니라 한다.
사촌 형 장영식이 이상준 널 속인 거라 한다.
이상준은 너무 놀란 나머지 그대로 얼어버린 채 말문을 열지 못한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38회 예고
다음 주 토요일(2/4)에 방송될 38회에서는
이상준이 장영식에게
장지우가 누구의 아들인지 확인하는 모습이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조남수는 신무영 대표를 찾아가 사직서를 쓰겠다 한다.
신지혜는 신무영에게 조남수와 다시 만날 거니깐 사직서 수리하지 마라 한다.
이상준은 장영식에게 장지우가 누구의 아들인지 묻는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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