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삼남매가 용감하게 36회 다시보기 37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3. 1. 2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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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36회 줄거리

삼남매가 용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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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1/22)에 방송된 35회에서는

장지우가 이상준의 친자가 아니라는 친자 검사 결과서를

장영식이 불에 태우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이상민은 장현정에게 온 택배를 건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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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안에 쪽지가 들어있다.

 

장현정은 쪽지를 읽자마자 나쁜 년이라는 소리를 입 밖으로 뱉어낸다.

 

택배는 신지혜의 친모 오희은이 보낸 것인데

장현정이 나쁜 년이라고 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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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정은 카페 안으로

신무영과 김소림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는

쪽지를 슬그머니 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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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정은 김소림에게

신무영이 오랫동안 김소림을 좋아했다고 이야기해 준다.

 

장현정은 신무영이 자신에게 고민 상담도 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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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림은 신무영을 흘겨보고는

뒤에서 그렇게 날 좋아하면서 밀어내셨냐고 따지듯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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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의 할머니와 엄마가 장현정의 집을 방문한다.

장현정의 집 소파에 자고 있는 김건우를 깨우더니 집으로 가자고 난리를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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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의 할머니와 엄마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장현정을 힘들게 하는데

김건우가 할머니와 엄마에게 그만하라고 버럭 소리를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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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의 아빠 김행복도 장현정의 집으로 온다.

 

김행복이 어수선한 분위기를 정리하고서

김건우도 달래어 집으로 데리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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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는 자신의 할머니와 엄마가 소란을 피운 것에 대해

장현정의 어머니와 언니에게 사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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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는 자신이 조금이라도 필요해지면 꼭 연락하라 한다.

장현정은 그럴 일 없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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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이 이혼 서류를 들고 와 김태주와 티격태격한다.

 

장지우가 두 사람만 있는 카레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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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우는 상준 당숙이 태주 누나를 아직 많이 좋아하는데 

자신 때문에 이혼하려 한다고 말해준다.

 

장지우는 자신이 상준 당숙의 숨겨진 아들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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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주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채로 말문을 열지 못하고 이상준 쪽을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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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주는 이상준에게 아이 엄마가 누군지 묻는다.

자신보다 예쁜지 착한지 똑똑한지 멍청한지 다 알아야겠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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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우는 자신 때문에 두 분이 이혼하는 게 싫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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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은 실수로 코디와의 사이에서 장지우를 낳게 된 경위를 김태주에게 이야기해 준다.

김태주는 말도 안 된다며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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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주는 자신이 직접 친자 검사를 의뢰하고 결과를 봐야겠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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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식당 밖으로 나가는 이상준의 뒤통수에 대고

김태주는 이상준 네가 그랬을 리가 없다고 똑같은 말을 몇 번이고 되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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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영과 김소림은 교복 데이트를 한다.

 

신무영은 교복을 입은 자신의 모습에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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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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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는 장현정에게 자신의 엄마 아빠가 재결합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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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정은 신지혜의 부탁을 도와줄 수 없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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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정은 신지혜의 어머니보단 지금 만나는 사람이 신무영에게 더 어울린다는 말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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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정은 신지혜에게 

아빠 신무영에게 고마워해야 한다고 말한다.

 

신지혜는 고마워하고 있다 하는데

장현정은 지금 고마워하는 것보다 더 고마워해야 한다는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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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림은 신무영의 집에서 떡볶이를 같이 만들며 데이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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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영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신지혜와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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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림은 조남수가 상품권 유용한 것도 사실이라면서 

조남수 말 다 믿지 마라 한다.

 

신지혜는 김소림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고 조남수를 두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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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림이 어떤 목적이 있어서 자신의 아빠에게 접근한다고 신지혜가 공격하는데

신무영은 김소림이 자신이 대표가 아닌 만년 과장인 줄 알고 있었다고 변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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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영은 김소림과 데이트 중이니 자리 좀 비켜달라 한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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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승구 대표가 친자 검사를 의뢰했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장영식은 버럭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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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은 김행복에게 장지우가 자신의 아들이고 그래서 김태주와 이혼하려 한다고 이야기해 준다.

 

충격을 받은 김행복은 이내 마음을 추스르고서 선택은 태주에게 맡기도록 하자 한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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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호의 게스트 하우스에게 바비큐 파티를 하다가 불길에 놀란 김태주는

잃어버린 기억의 대부분이 다시 돌아오게 된다.

 

이장미가 자신을 밀어서 사고를 당한 사실도 기억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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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림이 마케팅 팀장을 대신해 조남수의 이상한 법인 카드 결제 내역을 보고한다.

 

카드깡을 한 내역에 대해 조남수는 제대로 된 답을 못한다.

 

신무영 대표는 조남수에 대해

대기 발령 연장과 3개월 이상의 감봉을 고려하라고 강이사에게 지시한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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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림은 조남수와 같이 있는 자리에서 

신지혜에게 정확한 상황과 시기를 들먹이며

김소림 자신과 신지혜 두 사람에게 양다리를 걸쳤다는 사실을 이야기해 준다.

 

신지혜는 커다란 충격을 받는다.

 

혼자 덩그러니 서 있는 자리에서 조남수는 김소림에게 가만 안 둔다면서 혼잣말을 한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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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김태주에게

김건우가 그저께 사표를 내고서 오늘부터 출근을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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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가 장현정과 통화를 하면서 건널목을 건너는데 김건우를 향해 버스가 돌진해 온다.

장현정의 귀에 쾅하는 소리와 함께 전화가 끊긴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37회 예고

삼남매가 용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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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29) 방송될 37회에서는

김건우가 교통사고를 당한 게 맞는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장현정은 자신 때문에 김건우가 사고를 당했다면서 자책하며 김건우를 찾으러 간다.

 

신지혜는 조남수에게 왜 양다리였는지 묻는다.

조남수는 미안해 하기는커녕 오히려 짜증을 내며 신지혜에게 그만 만나자 한다.

 

조남수는 직장인 익명 게시판에 대표이사와 낙하산 애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다.

 

김태주는 이장미를 만나 머리채를 잡으면서 직접 응징하려 한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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