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84회 다시보기 85회 미리보기

내 눈에 콩깍지 84회 줄거리

내 눈에 콩깍지

어제(1/26) 방송된 83회에서는

김해미가 장훈 회장의 팔을 붙잡고서

자신의 편이 돼 달라고 애원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안집사가 장훈 회장의 방에서 소란을 피우는 김해미를 끌어낸다.

내 눈에 콩깍지

장세준은 김해미에게 이제 다 끝났다 한다.

장경준이 이영이에게 프러포즈하러 갔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김해미는 수면 장애와 불안 장애 때문에

처방받은 약을 꺼내어 손에 쥐고서 생각에 잠긴다.

내 눈에 콩깍지

김해미는 펜과 종이를 꺼내어 뭔가를 써내려 간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을 잃고서는 세상을 살 자신이 없다.

자신의 유일한 희망, 자신의 모든 꿈을 앗아간

새언니 이영이가 너무 원망스럽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김해미는 마지막에 불효를 용서하라는 글로써 유서를 마무리 짓는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은 이영이에게 무릎을 꿇는다.

 

장경준은 평생토록 이영이에게 편안한 양지가 되겠다 한다.

그럴 수 있게 기회를 달라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은 반지함을 열어 반지를 보이며 결혼해 달라고 프러포즈한다.

내 눈에 콩깍지

이영이는 장경준의 프러포즈에 환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면서 받아들인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이 준비한 반지를 이영이의 손에 끼워준다.

내 눈에 콩깍지

서화경이 쓰러져 있는 김해미를 발견한다.

방바닥에는 알 수 없는 약들이 흩어져있다.

내 눈에 콩깍지

김창이도 김해미의 방으로 뛰어 들어온다.

서화경은 119에 전화를 건다.

내 눈에 콩깍지

의사는 김해미가 수면보조제를 과다 복용해서 깨어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서화경은 딸 김해미를 이렇게 만든 장경준과 이영이 두 사람을 가만두지 않겠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은 이영이에게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해주겠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은 차윤희 부사장이 친어머니가 아닌 새어머니라 한다.

낳아주신 진짜 어머니는 편찮으셔서 일찍 돌아가셨다 한다.

 

장세준과는 이복형제라는 말도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이영이는 자신의 부모님도 7살 때 공사장에서 일하시다가 돌아가셨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은 어린 시절 사고로 실명을 했었다는 이야기도 해준다.

몇 년 전에 각막 기증을 받고서 앞을 볼 수 있었다는 말도 덧붙인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은 서화경의 전화를 받는다.

내 눈에 콩깍지

서화경은 장경준에게 

장경준과 이영이 두 사람 때문에 김해미가 약을 먹고서 다 죽게 생겼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은 이영이에게 김해미가 약을 먹고 쓰러져서 병원에 있다고 알려준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은 김해미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달려간다.

내 눈에 콩깍지

이영이는 어른들께 김해미가 약을 먹고 쓰려졌다고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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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희는 자신 때문이라면서 자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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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희는 장경준이 집에 인사하러 들린 날 손녀 김해미와 전화 통화를 했었다.

김해미에게 장경준을 단념하라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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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준은 자신의 방에서 심원섭과 큰소리로 통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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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재가 장세준이 큰소리로 통화하는 것을 문 밖에서 들었다 한다.

무슨 전화냐고 장세준에게 묻는다.

장세준은 친구가 무리한 부탁을 해서 화를 냈다고 대충 얼버무린다.

장세준은 자신도 성인이니 너무 캐묻지 마라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세준은 자신의 방에서 나가는 아버지 장이재의 뒷모습을 보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면서 눈물을 글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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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희는 마루에 앉아 자신 때문에 김해미가 약을 먹었다면서 계속해서 자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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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식은 강은진에게 임신 사실을 강은진의 어머니께 언제 이야기할 건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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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식은 강은진에 자신의 마음을 언제 받아 줄 건지 몸을 배배 꼬면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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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진은 김도식에게 전혀 마음이 없음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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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숙은 강은진에게 몸은 괜찮냐고 묻는다.

내 눈에 콩깍지

오은숙은 강은진에게

집에 일이 생겨서 우리 일은 나중에 하자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오은숙은 김도식과 강은진에게

김해미가 약을 먹고서 병원에 실려갔다고 말해준다.

 

 

내 눈에 콩깍지 85회 예고

내 눈에 콩깍지

다음 주 월요일(1/30)에 방송될 85회에서는

약을 먹고 쓰러진 김해미가 언제 어떤 모습으로 깨어날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병원에 간 이영이는 서화경으로부터 원망 섞인 모진 소리를 듣게 된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은 장세준이 장이재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내 눈에 콩깍지

장세준은 뭐가 됐든 자신의 힘으로 해보겠다 한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