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28회 줄거리
어제(12/24) 방송된 27회에서는
장현정이 임신한 사실을 김태주가 알려주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장현정은 김태주에게 둘 만의 비밀로 하자고 한다.
장현정은 김태주에게 양쪽 집안 그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라 한다.
김태주는 장현정의 요청대로 그러겠다 한다.
이장미는 장세란에게 저녁을 사달라 한다.
장세란은 선약이 있으니 다음에 하자고 한다.
이장미는 선약을 깨라 한다.
김태주는 이장미에게 좀 무례한 것 같다고 한마디 한다.
김태주는 예의를 지켜서 말 좀 해달라는 말도 한다.
김소림은 문구점에 들른다.
문구점 직원이 김소림에게 누군가 준비해 둔 선물 상자를 전달해 준다.
선물상자 안에는 연필과 연필깎이 그리고 쪽지가 들어있다.
쪽지에는 마음이 뭉개질 때 연필을 깎아보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신지혜가 신무영과 김소림에게
신지혜와 둘이서만 만나는 걸로 거짓말하고서
오늘카레에서 셋이서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신무영은 김소림에게 정규직 전환을 제안하는데
김소림은 낙하산 어쩌고 하는 소리를 듣기 싫다면서 거절한다.
신무영이 김소림의 못난 구남친을 혼내주겠다 하는데
김소림은 징계할 가치도 없다면서 무시해 달라한다.
신무영은 회사 대표로서 김소림의 구남친을 징계하고 싶다 하는데
김소림은 싹 지워버린 인간 다시 소환하고 싶지 않다 한다.
김소림은 집에서 연필을 깎는다.
신무영은 연필로 김소림이라는 이름을 만들고는
하트 모양의 손가락과 함께 사진을 찍어
김소림에게 문자를 보낸다.
김건우는 장현정이 입덧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김태주는 어제 만두를 먹고서 체한 거 같다고 둘러댄다.
장현정이 임신한 사실을 김건우가 알아차리지 못한 눈치다.
이장미는 장세란에게
자신의 아들과 여행 가도 되냐고 묻는다.
장세란은 마음에도 없는 소리 하지 마라고 한마디 한다.
이장미는 김태주에게
이상준의 사촌 형 장영식의 두 아들 중 한 명은
친자가 아니라 한다.
김태주는 이장미에게
다음부터는 다른 병원 이용해 달라고 요청한다.
장영식은 고모 장세란이 소중한 걸 다치고 잃어봤으면 좋겠다 한다.
나은주는 상준이가 다치면 지우도 다친다면서 정신 차리라 한다.
장현정은 김건우에게
서로 편한 사이가 아니니
의사로서 걱정하는 행동도 하지 마라 한다.
김태주는 김건우와 장현정이 이야기하는 것을 엿듣고서
김건우가 이모부 될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김태주는 장현정의 임신이
김건우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직감하게 된다.
이장미는 이상준의 집 주차장에서
김태주에게 접근하여
이상준을 만나러 왔다 한다.
이장미는 김태주를 따라서 집안으로 들어가겠다 한다.
급기야 김태주와 이장미는 몸싸움을 벌이게 된다.
김태주가 벽에 머리를 부딪치고서 실신하게 된다.
이장미는 놀란 표정을 하며
실신한 김태주를 그대로 두고서 현장을 떠난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29회 예고
다음 주 토요일(2023/1/1)에 방송될 29회에서는
실신한 김태주의 건강 상태가 가장 궁금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장영식과 나은주가 실신한 김태주를 발견하게 된다.
김건우가 장현정의 임신 사실을 눈치챌 지도 모르겠다.
신무영은 문구점에서 김소림의 글을 발견하고 기뻐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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