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59회 줄거리
어제(12/22) 방송된 58회에서는
장세준이 방문을 걸어 잠그고서
힘들어하는 모습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장세준은 과거 기억을 떠올리며 무척 괴로워하는데
사고에 대해 알고 있는 원섭이라는 사람을 떠올리며
사고로 인해 사망한 사람과 그 가족 때문에 죄책감을 느낀다.
차윤희는 힘들어하는 장세준의 뺨을 갈기며 정신 차리라 한다.
미리내는 장경준에게 꼭 아빠 같다 한다.
자전거도 가르쳐 주고 도시락도 싸주니깐 꼭 아빠 같다는 말도 덧붙인다.
강은호는 이영이에게 고백하기 위해 강은진의 카페에서 만난다.
강은호는 이영이가 미리내를 데리고 오는 바람에 선뜻 말을 못 꺼내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강은진과 김도식에 이어 김도영까지 카페에 들어오는 바람에
강은호는 고백도 못하고 카페를 먼저 빠져나간다.
장훈 회장은 장경준에게
이영이가 상처받지 않게 잘 잡아주라 한다.
김해미와 차윤희는
장경준으로부터 이영이를 떼어낼 방법을 모색한다.
차윤희는 김해미에게
자신을 믿고 조금만 더 기다려봐라 한다.
차윤희는 이영이 같은 그런 애 하나 치우는 건
일도 아니라는 말도 덧붙인다.
장이재가 조리실에 시설 점검하러 들렀다가
장경준과 이영이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목격한다.
김해미는 장이재가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한 것에
만족한 듯한 미소를 짓는다.
장경준이 이영이를 만나는 것에 대해
장이재는 탐탁지 않아 한다.
장경준은 장이재의 반대에
한치의 물러섬도 없이 단호하게 대응한다.
장경준은 장이재에게
자신의 의사를 존중해서 조금 더 지켜봐 달라한다.
차윤희는 장세준의 사무실을 방문하여
장세준과 이영이가 같이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이영이가 장세준에게 웃음을 띠며 방을 나가려는데
차윤희가 싸구려같이 웃는다며 화분들을 바닥에 밀어 떨어뜨린다.
차윤희는 급기야 분무기에 있는 물을
이영이에게 끼얹어버린다.
이영이에 대해 차윤희가 무시무시한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내 눈에 콩깍지 60회 예고
다음 주 월요일(12/26)에 방송될 60회에서는
차윤희에게 호되게 당한 이영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영이는 장경준의 가족들이 자신을 받아줄지에 대해 걱정한다.
강은호는 이영이가 힘든 사랑 안 했으면 한다는 바람과 함께
자신을 남자 강은호로 생각해봐 달라 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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