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61회 줄거리
어제(12/26) 방송된 60회에서는
장경준이 전화기 너머로 불러주는 노래를
이영이가 감상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서화경은 오은숙에게
딸 김해미가 만나는 남자가 장훈 회장의 손주라 한다.
오은숙은 장훈 회장이 이영이를 각별히 생각하는 것 같다 한다.
이영이가 편의점에서 일할 때부터 장훈 회장과 알던 사이라고 알려준다.
서화경은 딸 김해미 얘기를
장훈 회장에게 잘해달라고 이영이에게 부탁해야겠다 한다.
오은숙은 맨입으로 이영이에게 말할 수 없다 한다.
장이재는 이영이에게 회사와 남자 중에서 선택하라 한다.
이영이는 겁이 나긴 하지만 장경준을 놓을 생각이 없다 한다.
이영이는 일적으로 잘못이 없다면 그만 둘 생각이 없다 한다.
장이재는 이영이에게
2차 경합 때까지 기다려 줄 테니
그 안에 정리하라 한다.
김해미는 사무실에 직원이 아무도 없을 때
이영이의 자리에 앉아 식품구매 발주표를 작성하고서 메일을 보낸다.
김해미는 식품구매 발주표를 작성하면서 이건 네 업보라 하는데
이영이를 난처한 상황에 빠뜨리기 위해 계락을 꾸미는 듯하다.
김해미가 이영이 자리에서
식품구매 발주표 관련 메일을 보내자마자
사무실에 인사팀장이 방문한다.
강은호는 이영이에게 고백하기를 잘한 거 같다 한다.
강은호는 고백하고 차이고 난 후에도 포기가 안된다는 자신의 심경을 이야기한다.
강은진은 오빠 강은호에게
엄마는 이영이를 반대하지 않을 것 같냐고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강은호에게 묻는다.
강은호는 엄마는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인다.
김도영은 강은호에게 이영이를 포기하라 한다.
포기하지 않으면 강은호의 엄마와 자신의 엄마 모두에게
강은호가 이영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말하겠다 한다.
오은숙은
김도식이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뒤에
대기업에 취직하는 것이
자신의 마지막 희망이라 한다.
오은숙은 김도식이 자퇴한 사실을 아직 모르는 듯하다.
장세준은 사람을 시켜 사고 당시에 죽은 사람이 누군지 알아봐 달라 한다.
남은 가족이나 지인까지도 알아봐 달라 한다.
심부름꾼이 사무실을 나가려 하는데
마침 장경준이 들어온다.
장경준이 누구냐고 묻는데
장경준은 영업하러 온 사람이라고 둘러댄다.
차윤희는 전화기에 S라고 저장된 사람과 통화를 한다.
S가 장세준을 한번 보여달라고 하자 차윤희는 발끈한다.
차윤희는 S를 심원섭이라고 부르면서 전화기를 던져 버린다.
내 눈에 콩깍지 62회 예고
내일(12/28) 방송될 62회에서는
차윤희와 통화 한 심원섭이 과연 누구인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장훈 회장은 장이재가 이영이를 반대하는 것에 대해 질타하고 그 이유를 묻는다.
미리내가 장경준에게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 하는데
장경준은 최대한 빨리 미리내를 데리러 가겠다 한다.
김창일과 오은숙은 이영이와 미리내가 장경준과 같이 걸어오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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