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67회 줄거리
어제(1/3) 방송된 66회에서는
김해미가 장경준의 방에서 셀카를 찍고서
사진과 함께 문자를 이영이에게 보내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김창이는 김해미에게 장경준의 집으로 데리러 가겠다 한다.
김해미는 아빠 김창이에게 장경준을 두세 시간 만이라도 아무 데도 못 가게 붙잡아 달라 한다.
김창이는 도와줘도 장경준의 맘을 못 얻으면 장경준을 포기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라 한다.
장훈 회장은 카페 개업을 축하해주러 강은진의 카페를 방문한다.
이영이는 안영금이 장훈 회장과 아는 사이인 것을 보고서 놀란다.
장훈 회장은 미리내를 보고서 엄청 반가워한다.
김창이는 김해미를 데리러 장경준의 집을 방문한다.
김창이는 장경준에게 차 한잔하고 싶다면서 시간 좀 내달라 한다.
김창이는 자신의 집으로 가서 점심도 하고 천천히 이야기하자 한다.
장경준은 김창이의 제안을 따르기로 한다.
소복희 할머니는 김창이와 오은숙에게 장경준이 맘에 든다고 한다.
소복희는 장경준을 집으로 식사 초대하라 한다.
오은숙은 단번에 싫다고 한다.
김창이는 장경준에게 자신의 딸 김해미를 한 번만 더 생각해달라고 부탁한다.
장경준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와 얼마 전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한다.
김해미는 이영이를 만나러 가는 장경준을 못 가도록 가로막는다.
장경준은 김해미에게 더 이상 네 어리광 못 받아준다면서 단호한 태도를 보인다.
이영이에게 미안해서 안된다는 자신의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한다.
김해미는 장경준의 방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보낸 문자에 이영이가 아무런 답이 없자
이영이에게 전화를 걸어 왜 답이 없냐고 소리를 치면서 화를 낸다.
이영이는 장경준을 믿는 자신의 마음에 자신이 있다 한다.
이영이의 말이 끝나자마자 김해미는 이영이를 야라고 소리치면서 화를 낸다.
이영이는 자신이 손위 사람이라면서 김해미에게 말조심하라 한다.
장경준은 숨을 헐떡이면서 꽃을 들고 강은진의 카페에 들어선다.
이영이는 장경준에게 김해미가 보내 준 문자를 보여주면서 해명해 달라한다.
문자를 본 장경준은 무척 많이 놀라는 표정을 짓는다.
내 눈에 콩깍지 68회 예고
내일(1/5) 방송될 68회에서는
김해미가 이영이에게 보낸 문자에 대해
장경준이 뭐라고 해명할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장이재는 차윤희에게 내일 회사 가서 이영이의 사표를 받겠다 한다.
이를 들은 장훈 회장은 누구 맘대로 사표를 받냐면서 노여워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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