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삼남매가 용감하게 29회 다시보기 - 지혜 씨한테 상처주고 싶지 않아요

Smart Kay 2023. 1. 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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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29회 줄거리

사진 출처 : KBS

지난주 일요일(12/25)에 방송된 28회에서는

김태주가 이장미와 몸싸움을 하다가 계단에서 굴러 실신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이상준이 계단에 쓰러져 있는 김태주를 발견한다.

사진 출처 : KBS

김태주는 119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된다.

사진 출처 : KBS

장영식은 장세란에게 김태주가 이장미 때문에 실신한 것 같다고 얘기해 준다.

 

장세란과 장영식은 이장미를 둘러싼 진실이 드러날까 봐 걱정한다.

 

장영식은 경찰 조사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김태주에게 아무 일 없어야 한다고 말한다.

사진 출처 : KBS

병원에서 검사 결과 김태주에게 아무 이상이 없다 한다.

김태주는 실신한 이후 깊이 잠든 사람처럼 깨어나지 않는다.

 

병원을 방문한 엄마 유정숙은 눈뜨지 않는 김태주를 보고서 왈칵 눈물을 쏟는다.

사진 출처 : KBS

장현정과 김건우가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눌 때 김태주가 밖에 서있는 모습을

장현정의 조카가 버스를 타고 가다가 봤다고 장현정이 김건우에게 이야기해 준다.

 

장현정은 김태주가 자신과 김건우의 대화를 듣고서

그 충격으로 쓰러진 게 아닌가 하고 걱정을 한다.

 

장현정은 김태주가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고서

스트레스를 받아 쓰러진 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한다.

사진 출처 : KBS

이상준은 초등학교 시절 김태주를 위해 3반 멧돼지와 싸운 사실을 이야기하며 

자신은 어떤 멧돼지와도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눈을 뜨지 않는 김태주에게 말한다.

사진 출처 : KBS

신무영은 김소림으로부터 김소림의 언니 김태주가 아프다는 얘기를 듣고서

오늘카레 식당 앞에 꽃바구니와 쪽지를 두고 간다.

 

김소림이 쪽지를 펼쳐본다.

쪽지에는 병문안 다녀간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사진 출처 : KBS

투자회사에서 차윤호가 제작하려는 한국의 명장들이라는 프로젝트에 투자를 하지 못하겠다 한다.

특히 진행자가 이상준이라면 투자를 할 수가 없다 한다.

진행자를 바꾸지 않으면 투자할 수 없다 한다.

 

투자회사 측은 이상준 관련하여 치명적인 스캔들이 곧 터진다는 찌라시가 돌고 있다 한다.

이상준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들었다 한다.

 

차윤호는 자신들도 회의를 해보겠다 한다.

사진 출처 : KBS

이상준은 CCTV에서 이장미를 발견한다.

이상준은 경찰에 이장미를 신고하려 한다.

장세란은 신고하려는 이상준을 말린다.

 

이상준은 장세란과 장영식 두 사람이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이상준은 소속사 대표로부터 연락처를 얻어 이장미에게 연락하려 한다.

장세란은 이상준이 전화하는 순간 모든 게 엉망이 된다고 경고한다.

사진 출처 : KBS

이장미는 김태주가 쓰러진 다음 날 장영식이 운영하는 사진관에 들른다.

이장미는 수빈과 지우를 가리키며 둘 중 한 명은 자신이 아들이라고 소리친다.

사진 출처 : KBS

장세란은 엄마 양갑분에게 장영식이 어린 시절 어떤 아이였는지 묻는다.

양갑분은 장영식이 성실하고 속 깊고 영특한 아이였다 한다.

그림을 뛰어나게 잘 그렸다는 이야기도 해준다.

 

장세란은 가끔 장영식의 속을 모르겠다 한다.

가끔 장영식이 무섭다는 말도 한다.

사진 출처 : KBS

김태주가 가족들이 다 보는 앞에서 깨어난다.

 

김태주는 장영식을 처음에는 못 알아보다가 

뒤늦게 사진관 사장님이라고 부르며 아는 척을 한다.

 

김태주가 다행히 깨어났지만 상태가 어딘지 모르게 약간 이상해 보인다.

사진 출처 : KBS

신무영은 김소림에게 요즘도 군고구마 좋아하냐고 묻는다.

김소림이 싫다고 대답하자마자 

신무영은 김소림에게 자신을 좋아하냐고 연이어 묻는다.

김소림은 붕어빵을 좋아한다고 답한다.

사진 출처 : KBS

신무영은 자신을 멀리하고 쌀쌀하게 대하는 김소림에게 왜 그러는지 이유를 묻는다.

김소림은 신지혜가 대표님의 딸이라서 싫다고 한다.

신지혜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다고 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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