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68회 줄거리
어제(1/24) 방송된 67회에서는
김해미가 보내온 문자를 이영이가 장경준에게 보여주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이영이는 김해미를 장경준의 방에서 재운 것에 대해 속상해한다.
김해미에게 장경준의 옷을 입힌 것에 대해 샘난다고 말한다.
장경준은 이영이가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말해줘서 고맙다 한다.
장경준은 이영이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앞으로도 솔직한 마음을 부탁한다면서
이영이의 손에 입맞춤을 한다.
이영이는 장경준의 진심 어린 사과와 손뽀뽀에 마음이 풀린다.
안영금은 이영이와 장경준의 사이를 응원해 준다.
강은호는 이영이와 장경준의 사이를 응원하는 어머니 안영금에게 섭섭함을 표현한다.
안영금은 아들 강은호에게 이번에는 양보하라 한다.
안영금은 아들 강은호와 이영이가 잘되는 게 용납이 되지 않나 보다.
카페에 들어가면서 김도식이 강은진에게 뽀뽀를 시도한다.
카페 안에 있던 오은숙은 두 사람이 뽀뽀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오은숙은 김도식의 귀를 잡아당기고서 집으로 데리고 간다.
오은숙이 문이 열려 있는 카페에서
김도식을 집으로 데리고 가려고 기다리던 중에
두 사람이 뽀뽀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 것이다.
이영이가 휴일인데도 인턴 경합 준비 때문에 출근을 한다.
오은숙은 식당일을 안 도우고 장경준을 만나러 간다면서 못마땅해한다.
이영이가 나간 다음에 김도영을 시켜서 이영이를 미행하게 한다.
오은숙은 미적거리는 김도영에게 알바비 5만 원을 쥐어주며 미행하라 한다.
김도영은 돈 5만 원에 갑자기 바뀐 태도를 보이며 기꺼이 이영이를 미행한다.
김해미는 서화경에게 아직 장경준과 끝난 게 아니라 한다.
서화경은 김해미의 지나칠 정도로 침착하게 말하는 태도와 광기 어린 눈빛에 당황해한다.
이영이와 장경준은
회사에서 경합 준비를 하면서 달달한 시간을 보낸다.
장이재는 내일 회사 가서 이영이의 사표를 받겠다 한다.
장훈 회장은 장이재와 차윤희의 대화를 듣고서 격노한다.
장훈 회장은 누구 맘대로 사표를 받냐고 호통을 친다.
무슨 돼먹지 않은 작당이냐고 연이어 소리친다.
장훈 회장은 자신도 장사장을 자를 수 있다고 겁박한다.
차윤희는 비서실의 연락을 받고서 장이재 사장방으로 간다.
차윤희는 장이재 사장방에서 심원섭과 마주하게 된다.
심원섭이 차윤희에게 사모님이라고 부르며 깎뜻하게 인사한다.
차윤희는 너무 놀라 기겁한다.
심원섭이 점점 더
차윤희와 장 씨 집안에 가까이 접근하면서
드라마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듯하다.
내 눈에 콩깍지 69회 예고
내일(1/6) 방송될 69회에서는
장이재의 방에서 심원섭과 마주하게 된 차윤희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서화경은 차윤희를 찾아가 장경준 때문에 김해미가 많이 힘들어한다고 하소연한다.
김창이는 소복희를 찾아가 김해미의 남자 문제에 대해서 하소연한다.
서화경은 TS리테일을 방문했다가
장경준과 이영이가 서로 사이가 좋은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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