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65회 줄거리
지난주 금요일(12/30)에 방송된 64회에서는
이영이와 장경준이 함께 회사 조리실에서 도시락을 만드느라 밤을 지새운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이영이는 장경준과 도시락을 다 만든 뒤 강은진에게 연락을 해 도움을 요청한다.
김도식이 강은진과 같이 이영이를 도우려고 동행한다.
오은숙은 이영이가 외박한 사실을 알고서 분개한다.
오은숙이 소복희에게 이영이가 남자를 만난다고 알려준다.
소복희는 전혀 놀라지 않고서 이미 알고 있었다 한다.
오은숙은 소복희 앞에서 이영이가 남자와 교제하는 걸 맘에 안 들어한다.
소복희는 오은숙이 김창일과 연예하던 시절을 들먹이면서 이해해 주라 한다.
차윤희는 심원섭과 통화한다.
심원섭은 자신이 장세준의 얼굴을 볼 자격은 있다 한다.
심원섭은 옛 여자 협박이나 하는 잡놈이 아니라 한다.
심원섭은 차윤희에게 동거남 버리고 돈 많은 남자로 갈아탄 너보다 낫다고 한다.
심원섭이라는 사람과 차윤희와의 관계가 드디어 확연히 드러나는 순간이다.
심원섭은 차윤희와 동거했던 남자였다.
이영이가 잘못 발주 낸 식자재로 도시락을 만들었다 한다.
구청에서 소개해준 복지관에 전달을 하고서 독거노인들에게 배달도 했다 한다.
장경준이 김해미에게 회사 앞으로 기부 증서도 받아 왔다 한다.
같은 팀원들은 이영이가 한 건 했다며 사고 수습을 잘 한 이영이를 칭찬한다.
김해미는 팀장인 자신한테 보고도 없이 일을 진행했다고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김해미는 이영이가 도시락을 만들어서 기부한 사실을 보고하러 장세준의 사무실에 들른다.
장세준은 이영이가 한 일을 구청에서 연락을 받고서 이미 알고 있다 한다.
장세준은 이영이가 수습을 넘어서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한다.
서화경은 선물 꾸러미를 준비해서 오은숙을 방문한다.
장훈 회장과 친한 이영이가 김해미와 장경준이 잘 되도록 도와 달라고 부탁한다.
김창이는 장훈 회장에게 장경준이 김해미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한다.
장훈 회장은 김창이에게 미안하게 됐다면서 사과한다.
안영금은 강은호에게 이영이에게 사귀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이영이는 안된다 한다.
강은호는 엄마 안영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영이가 제일 힘들 때 기댈 언덕이 돼 줄 거라 한다.
장경준과 이영이는 정식으로 사귀기로 한다.
사귀기로 한 걸 확인이라도 하듯이 첫 입맞춤을 한다.
장경준과 이영이는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내 눈에 콩깍지 66회 예고
내일(1/3) 방송될 66회에서는
정식으로 사귀기로 한 이영이와 장경준이
어떤 모습으로 사랑을 꽃피워 갈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김해미는 만취하여 장경준의 집을 방문한다.
장훈 회장에게 손주 장경준을 달라한다.
김해미의 술 취한 모습이 아빠 김창이과 똑 닮은 듯하다.
오은숙은 장경준과 만나는 이영이를 더욱더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
이영이에게 미리내는 두고 혼자 나가라 한다.
이영이는 오은숙의 차가운 태도에 서로워 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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