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69회 줄거리
어제(1/5) 방송된 68회에서는
장이재 사무실에서 차윤희가 심원섭을 마주하면서 깜짝 놀라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장이재는 심원섭을 매우 반가워한다.
장이재는 심원섭과 옛이야기를 꺼내 이야기하기도 하고 요새 뭐 하고 지내는지 안부도 묻는다.
장이재는 장경준이 시력을 찾았다고 말해 주는데
심원섭은 깜짝 놀라면서 기뻐한다.
장이재는 심원섭에게 왕래하면서 지내자 한다.
심원섭이 TS리테일의 장씨 집안과의 거리를 한층 좁힌 듯한 느낌이 든다.
차윤희는 심원섭에게 원하는 걸 이야기하라는데
심원섭은 천천히 하자면서 자신이 원하는 걸 얘기하지 않는다.
장경준은 이영이에게 사진을 보낸 사실에 대해 나무란다.
김해미는 반성이나 사과는 전혀 없이
두 사람 사이를 흔들거라 한다.
오은숙은 안영금에게
강은진이 카페 오픈 하는데 김도식이 많이 도와줬다고 생색을 낸다.
오은숙이 김도식과 강은진이 뽀뽀하는 모습을 보고서
안영금에게 김도식의 이미지를 좋게 하려고 애쓰는 듯하다.
카페 앞에서 김도식이 강은진에게 뽀뽀를 한다.
마침 카페 앞에 다다른 강은호가 그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두 사람이 뽀뽀하는 모습을 보고서 강은호가 깜짝 놀란 모습을 보이는데
강은호를 본 김도식과 강은진도 깜짝 놀란다.
서화경은 차윤희의 사무실로 찾아가 구두를 선물한다.
서화경은 딸 김해미가 술 취한 채로 집에 방문해서 하룻밤 신세 진거에 대해서 사과한다.
차윤희는 자신이 사람을 잘못 본 거 같다면서
서화경에게 딸 교육에 각별히 신경을 써 달라 한다.
서화경은 이영이에게 장훈 회장과 장경준에게 얘기 좀 잘해주라고 부탁한다.
김해미는 서화경에게 제발 좀 가만히 있어달라 한다.
김해미는 엄마 서화경이 갑자기 회사에 찾아와서
차윤희 부사장과 이영이를 만난 사실에 대해
열받은 자신의 감정을 여과 없이 쏟아낸다.
김해미는 경쟁사의 식품개발실 팀장을 만나
이영이가 인턴 경합을 위해 만든 기획안을 넘긴다.
김해미가 이영이를 곤경에 빠뜨리기 위해
또다시 못된 계략을 꾸미는 듯하다.
내 눈에 콩깍지 70회 예고
다음 주 월요일(1/9)에 방송될 70회에서는
김해미의 계략으로 인해 이영이가 어떤 곤욕을 치르게 될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장경준은 장세준에게 비밀을 털어놓으라 한다.
김창이는 서화경에게 이영이가 만나는 남자가 있다고 알려준다.
오은숙은 이영이에게 짐가방을 던지면서 자신의 집에서 나가라 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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