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내 눈에 콩깍지 34회 다시보기 35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11. 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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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34회 줄거리

사진 출처 : KBS

어제(11/17) 방송된 33회에서는

장세준에게 손찌검을 하려는 차윤희를 장경준이 만류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장경준은 차윤희에게 어떤 이유에서건 이런 식으로는 안된다고 말하고는 

두 번은 못 봐드린다고 하면서

도대체 왜 세준에게 이런 식으로까지 하는지 묻는다.

 

차윤희는 수면제 통을 들어 보이며 

자꾸만 약에 의존하는 것 같아서 속상한 맘에 그랬다 한다.

장세준은 장경준에게 자신이 엄마한테 심하게 대들었다 한다.

사진 출처 : KBS

장훈 회장은 밤늦은 시간에 앞마당에 나와 있는 며느리 차윤희 부사장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서는 

차윤희 부사장이 집안으로 먼저 들어가자 

그 뒷모습에 대고 미안하다만 네 짐을 언젠가 내 앞에 풀어놔야 한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사진 출처 : KBS

김해미는 이영이에게

구구단을 모두 이해하는 영특한 미리내를 공부 쪽으로 뒷바라지해주기 위해서라도 

정직원이 되기 위해 일 외에 다른 데 한눈팔지 마라고 충고한다.

혹시라도 다른 잡념이 들 때는 인턴 꼴찌로 입사했다는 사실을 떠올려보라고 한다.

 

김해미는 이영이에게 낮에 이영이가 가지고 있던 해바라기를 장경준이 선물해 준건지에 대해서도 묻는데

이영이는 장경준이 사 준 게 맞다고 말해준다.

사진 출처 : KBS

이영이는 죽은 남편에게 강경준이 남편 김도진이 생전에 했던 말을 똑같이 한다고 얘기한다.

사진 출처 : KBS

서화경은 집안으로 끝없이 들어오는 배추에 경악한다.

사진 출처 : KBS

김창일과 오은숙은 김장을 위한 배추가 아랫동서 집으로 간 사실을 알고서 통쾌해한다.

사진 출처 : KBS

장훈 회장은 오수완 비서에게 빼딱 구두가 과잣값 얼마나 모았는지 알아보고 있는지 물어본다.

오 비서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하니

장훈 회장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확히 알아보라 한다.

사진 출처 : KBS

김해미가 업무 문제로 이영이를 나무라는데 

이영이가 탕비실에서 나가자 장경준이 이영이를 감싸고돈다.

김해미는 이영이를 편드는 장경준에게 기분 나빠한다.

사진 출처 : KBS

아버지의 호출로 사장실에 갔다가 나오는 길에 

차윤희 부사장실로 들어가는 임 대리를 목격하게 된다.

 

장경준은 다소 놀라며

임 대리가 왜 차윤희 부사장실로 들어가는지에 대해 궁금해한다.

 

 

 

내 눈에 콩깍지 35회 예고

사진 출처 : KBS

다음 주 월요일(11/21)에 방송될 35회에서는

장경준 때문에 계속해서 이영이를 견제하는 김해미의 모습이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소복희 할머니는 김도식을 작은 아들 집으로 불러서

김도식이 시발점이 된 1억 원에 대한 끝마무리를 하고자 한다.

 

장경준의 코를 휴지로 틀어막아주는 이영이의 모습을 본 김해미는 

이영이를 불러서 마지막 경고라면서 처신 좀 똑바로 하라 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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