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내 눈에 콩깍지 25회 다시보기 26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11. 8. 08:34
728x90
728x170

내 눈에 콩깍지 25회 줄거리

사진 출처 : KBS

지난주 금요일(11/4)에 방송되었던 24회에서는

가족회의가 있는지 모르고 있던 서화경이 이영이와 통화하고서

이영이가 가족회의에 참석하지 않냐고 물어보자

알겠다고 대답하고는 전화를 끊어버리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소복희 할머니는 며느리 오은숙이 둘째 아들 김창이로부터 빌린 1억을 돌려주라고 하는데 

김창이는 자신이 잘난 아들 잘난 동생 소리만 듣고 살았지

어머니하고 형님 형수님한테 뭐 하나 해드린 것도 없이 저 혼자 제 가족만 잘 먹고 잘 살았다면서

이렇게 살자고 성공한 게 아니라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받아 달라한다.

 

소복희 할머니는 둘째 아들 창이의 진심 어린 마음에 

창이 뜻이 정 그렇다면 받아들이겠다는 태도를 보인다.

사진 출처 : KBS

가족회의에 뒤늦게 도착한 서화경은

남편 김창이가 가족회의를 알려주지 않아서 

가족회의가 있는지 알지도 못했다면서 화를 낸다.

 

서화경은 자신과 남편은 경제 공동체라면서 

가족 생활비 통장에 있던 돈을 남편이 마음대로 꺼내 쓴 거니

남편이 오은숙에게 빌려준 돈을 꼭 회수해 가야겠다 한다.

사진 출처 : KBS

오은숙은 전세금 빼는 대로 입금해 달라는 서화경에게 못주고 안 주겠다 한다.

 

오은숙은 서화경에게 이날 이때까지 며느리 노릇한 게 뭐 있냐고 묻는데 

서화경은 아무 대꾸도 못한다.

 

오은숙은 서방님 김창이가 자신에게 옛날에 약속한 게 있는데

그 약속 지키려고 준 돈이니까

자세한 얘기는 집에 가서 서방님에게 들으라면서

그 돈 못 내놓겠다 한다.

사진 출처 : KBS

오은숙과 서화경이 목소리를 높여가며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있던 소복희 할머니는

전세금 빼서 돈을 해주겠다는 말을 하고 일어서다가 쓰러지고 만다.

사진 출처 : KBS

쓰러진 소복희 할머니를 큰아들 김창일이 주물러 주면서 괜찮은지 물어보는데

소복희는 괜찮다고 하면서 

애들 싸움박질 말리게 하려고 꾀부린 거라 한다.

사진 출처 : KBS

오은숙은 이영이에게 

네 형수 고생한 게 뭐 있냐고 말한 소복희 할머니의 말을 곱씹으면서 

시어머니 소복희에게 오늘은 유난히 서운하다 한다.

사진 출처 : KBS

차윤희 부사장은 결혼 전에 남편 장이재로부터 처음 선물로 받은 목걸이를

우리 집 사람이 될지도 모른다면서 김해미에게 선물한다.

김해미는 차윤희에게 진심으로 감사해한다.

사진 출처 : KBS

장경준은 허세희 선배에게 자사 편의점에

시장 조사를 혼자 가겠다고 말하고는 

자신이 일하던 편의점으로 가는데

알바 조끼를 입고 일하고 있는 이영이를 만나게 된다.

 

이영이는 야간 알바를 구해도 계속해서 그만두는 바람에

점장이 하루만 도와 달라는 부탁 때문에 일하고 있다 한다.

사진 출처 : KBS

죽은 남편이 살아생전 솔잎향 음료를 좋아했는데

똑같은 음료를 장경준이 좋아하는 음료라고 말하면서 마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영이는 묘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장경준이 이영이의 죽은 남편과 똑같은 이유로

솔잎향 음료를 좋아하는 것을 보고서

이영이는 그저 멍한 표정으로 장경준을 바라본다.

 

 

 

내 눈에 콩깍지 26회 예고

사진 출처 : KBS

내일(11/8) 방송될 26회에서는

솔잎향 음료를 계기로 이영이가 장경준에게 남자로서 관심을 가지게 되는 모습이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영이가 친구 강은진에게 장경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강은진은 이영이가 전남편 김도진이 아닌 다른 남자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신기해하고 놀라워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28x90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