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현재는 아름다워 46회 다시보기 47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9. 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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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46회 다시보기

사진 출처 : KBS

어제(9/3) 방송된 45회에서는

둘째 며느리 현미래가 임신했다는 소리를 들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첫째 며느리 심해준도 임신했다는 소리를 듣고서

어른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할아버지 이경철은 어떻게 좋은 일이 한꺼번에 오냐고 말하면서 손주 며느리들의 임신에 대해 무척 기뻐한다.

이민호와 한경애도 며느리들의 임신에 대해 엄청 좋아한다.

사진 출처 : KBS

두 사람이 한꺼번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서는 모두 다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며 기쁨을 나누는데

이윤재가 갑자기 헛구역질을 하여 어른들을 걱정하게 만든다.

사진 출처 : KBS

이윤재는 신동미에게 자신이 임신하는 증상을 남자가 입덧하는 '쿠바드 증후군'이라고 말해준다. 

사진 출처 : KBS

집으로 돌아간 현미래와 이윤재가 식사를 하는데

현미래가 입덧을 하기 시작해서 많이 먹지 못한다.

 

이윤재가 현미래에게 아기 태명으로 튼튼이를 제안하는데 

현미래도 튼튼이라는 태명을 마음에 들어 한다.

사진 출처 : KBS

나유나는 이수재에게 어미님이 나 만나는 거 싫어하는데 어머님이 싫어하는 거 하지 마라 한다.

이수재는 자신의 엄마에 대해 신경 쓰는 나유나에게 엄마가 뭐라고 했냐며 묻는다.

이수재는 자신의 엄마와 나유나 사이에 뭔가 일이 있는 거 아닌지 하고 궁금해한다.

사진 출처 : KBS

진수정은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지만

서로 좋아하는 게 아니라 아들만 일방적으로 여자를 좋아하는 걸 알고서 속상해한다.

사진 출처 : KBS

이현재와 현미래는 자신들이 아이를 갖게 되자 어른들이 좋아해 주시는 것에 대해 어른들의 내리사랑을 실감하게 된다.

사진 출처 : KBS

진수정과 한경애는 밑반찬을 싸들고서 현미래와 이현재의 집을 방문하는데 

먼저 와 있는 진수정과 한경애가 딱 마주치게 된다.

두 사람은 말도 한마디 나누지 못할 정도로 서로 어색해한다.

사진 출처 : KBS

이현재가 어머니들에게 집 비밀번호를 알려준 거에 대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의사를 표현하자

현미래는 싫어하면 안 한다고 말한다.

 

이현재와 현미래는 다정한 배려와 말로 갈등을 해결하는 듯하다.

사진 출처 : KBS

임신의 힘듦을 알게 된 이윤재는 엄마 한경애에게 고마움을 표현한다.

사진 출처 : KBS

이현재 부부를 집으로 초대해 같이 식사를 하는데 이윤재가 입덧을 하여 화장실로 뛰어간다.

심해준도 이윤재와 거의 동시에 식탁에서 일어나 같이 화장실로 뛰어간다.

 

이윤재 혼자만 입덧을 했었는데 이 시점부터 심해준도 입덧을 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사진 출처 : KBS

한경애는 마트에서 나유나와 현정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서 마주치지 않기 위해 숨어버린다.

사진 출처 : KBS

현미래는 친정에서 엄마가 만들어준 국수를 먹으면서 남편이 보고 싶다고 말한다.

 

국수를 먹고서 기어이 로펌으로 찾아가 남편 이현재를 만난다.

 

이현재와 현미래는 결혼을 해도 여전히 연애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

사진 출처 : KBS

진수정은 남편 현진헌과 함께 건강검진 결과를 들으러 병원을 방문한다.

의사로부터 진수정이 간암이라는 말을 듣고는 당사자인 진수정은 물론이고 남편 현진헌도 너무 놀라 아무 말도 못 한다.

 

 

 

현재는 아름다워 47회 미리보기

사진 출처 : KBS

다음 주 토요일(9/10)에 방송될 47회에서는

간암 판정을 받은 진수정 본인과 가족들의 슬픈 모습이 중점적으로 보일 듯합니다.

 

심해준은 시어머니 한경애에게 애 키우는 거 도와 달라한다.

 

이윤재는 왜 눈에 시퍼렇게 멍이 들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미래는 태아의 심장 박동이 느리니 안정을 취하라는 권고를 의사로부터 듣는다. 

 

간암 판정을 받은 진수정에게 필요한 건 오직 간이식이라는 말을 들은 가족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 간이식을 하겠다고 나선다.

 

간암 판정을 받은 진수정은 슬픔과 두려움에 울음을 터트린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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