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으라차차 내 인생 102회 다시보기 103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9. 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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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102회 다시보기

으라차차 내 인생 102회 다시보기
사진 출처 : KBS

어제(9/6) 방송된 101회에서는

백승주가 서동희에게 악담을 퍼붓는 순간

강차열이 경련을 일으키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강차열은 진정제를 맞고서 안정을 찾는다.

진정제를 맞는 순간 백승주는 아무 말도 없이 병실을 떠난다.

사진 출처 : KBS

백승주는 엄마 방혜란에게 이혼 서류에 사인했음을 알린다.

방혜란 품에서 눈물을 흘리는데 소리 내 울지는 않는다.

엄마 방혜란이 소리 내 울라고 해도 끝끝내 굵은 눈물을 흘리기만 하고 소리 내 울지는 않는다.

사진 출처 : KBS

강인규 회장은 회사 주가가 연이어 하한가를 맞는 것을 보고서 긴급 이사회를 소집한다.

 

뺑소니 관련 기사 때문에

인하 패선의 명성에 먹칠을 한 데다가 불매 운동까지 당한 상황에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기로 한다.

사진 출처 : KBS

최미경은 남편 강인규 회장이 대표 이사직에서 물러났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아들 강성욱의 방으로 올라간다.

 

강성욱은 강인규 회장으로부터 미리 언질을 받은 상황이라서 놀라지 않는데

최미경은 아들 강성욱에게 왜 말리지 않았냐며 타박을 한다.

 

강성욱은 강인규 회장을 사임하게 만든 사람은 강성욱 자신과 엄마 최미경이라고 말하면서 담담한 태도를 보인다.

사진 출처 : KBS

강인규 회장은 대표직 사임 후 강차열의 병실을 찾는다.

강인규 회장은 강차열의 손을 잡으며 그만 일어나라고 말하면서 애원한다.

사진 출처 : KBS

작가 김정은은

장현석 사장이 사용하고 있는 수건이 20년도 더 된 것이어서 새 수건을 구매하고서 만두가게를 방문한다.

 

장현석 사장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멀쩡한 수건을 걸레로 사용하겠다는

김정은의 이야기를 듣고는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인다.

 

결혼하기 전부터 두 사람이 수건을 가지고서 의견을 달리하며 티격태격이다.

사진 출처 : KBS

차도가 없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서 강인규 회장은 낙담한다.

서동희는 강차열이 꼭 일어날 거라면서 낙담하여 힘없어하는 강인규 회장을 위로한다.

사진 출처 : KBS

최미경은 강차열 병원을 방문했다가 귀가한 강인규 회장의 팔을 붙잡고서 대표직을 사임한 게 사실이냐고 묻는다.

강인규 회장은 최미경의 손을 뿌리치며 차열이가 죽게 생겼는데 대표 자리가 문제냐고 말하면서 분노를 터트린다.

 

강인규 회장은 최미경에게 강차열의 안 좋은 상태를 알리면서

차열이에게 가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속죄하라 한다.

사진 출처 : KBS

늦은 밤이 되어 강차열에게 잘 자라고 말하고서 서동희가 병실을 나서려 하는데 

강차열이 서동희를 부르면서 눈은 뜬다.

 

강차열이 기적적으로 깨어났다!!!

 

 

 

으라차차 내 인생 103회 미리보기

으라차차 내 인생 103회 미리보기
사진 출처 : KBS

내일(9/8) 방송될 103회에서는

수술 후 의식이 없던 강차열이 기적적으로 깨어난 모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것 같습니다.

 

서명숙은 며느리 박자영이 썩은 복숭아를 사 온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한다.

 

백승주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지인에게 부탁을 하는데

백승주 자신에 대한 소문이 안 좋게 나서 힘들겠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 같다.

 

최미경이 기적적으로 깨어난 강차열을 찾아가 깨어나 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사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심으로 사죄하는 것인지는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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