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102회 다시보기
어제(9/6) 방송된 101회에서는
백승주가 서동희에게 악담을 퍼붓는 순간
강차열이 경련을 일으키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강차열은 진정제를 맞고서 안정을 찾는다.
진정제를 맞는 순간 백승주는 아무 말도 없이 병실을 떠난다.
백승주는 엄마 방혜란에게 이혼 서류에 사인했음을 알린다.
방혜란 품에서 눈물을 흘리는데 소리 내 울지는 않는다.
엄마 방혜란이 소리 내 울라고 해도 끝끝내 굵은 눈물을 흘리기만 하고 소리 내 울지는 않는다.
강인규 회장은 회사 주가가 연이어 하한가를 맞는 것을 보고서 긴급 이사회를 소집한다.
뺑소니 관련 기사 때문에
인하 패선의 명성에 먹칠을 한 데다가 불매 운동까지 당한 상황에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기로 한다.
최미경은 남편 강인규 회장이 대표 이사직에서 물러났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아들 강성욱의 방으로 올라간다.
강성욱은 강인규 회장으로부터 미리 언질을 받은 상황이라서 놀라지 않는데
최미경은 아들 강성욱에게 왜 말리지 않았냐며 타박을 한다.
강성욱은 강인규 회장을 사임하게 만든 사람은 강성욱 자신과 엄마 최미경이라고 말하면서 담담한 태도를 보인다.
강인규 회장은 대표직 사임 후 강차열의 병실을 찾는다.
강인규 회장은 강차열의 손을 잡으며 그만 일어나라고 말하면서 애원한다.
작가 김정은은
장현석 사장이 사용하고 있는 수건이 20년도 더 된 것이어서 새 수건을 구매하고서 만두가게를 방문한다.
장현석 사장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멀쩡한 수건을 걸레로 사용하겠다는
김정은의 이야기를 듣고는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인다.
결혼하기 전부터 두 사람이 수건을 가지고서 의견을 달리하며 티격태격이다.
차도가 없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서 강인규 회장은 낙담한다.
서동희는 강차열이 꼭 일어날 거라면서 낙담하여 힘없어하는 강인규 회장을 위로한다.
최미경은 강차열 병원을 방문했다가 귀가한 강인규 회장의 팔을 붙잡고서 대표직을 사임한 게 사실이냐고 묻는다.
강인규 회장은 최미경의 손을 뿌리치며 차열이가 죽게 생겼는데 대표 자리가 문제냐고 말하면서 분노를 터트린다.
강인규 회장은 최미경에게 강차열의 안 좋은 상태를 알리면서
차열이에게 가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속죄하라 한다.
늦은 밤이 되어 강차열에게 잘 자라고 말하고서 서동희가 병실을 나서려 하는데
강차열이 서동희를 부르면서 눈은 뜬다.
강차열이 기적적으로 깨어났다!!!
으라차차 내 인생 103회 미리보기
내일(9/8) 방송될 103회에서는
수술 후 의식이 없던 강차열이 기적적으로 깨어난 모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것 같습니다.
서명숙은 며느리 박자영이 썩은 복숭아를 사 온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한다.
백승주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지인에게 부탁을 하는데
백승주 자신에 대한 소문이 안 좋게 나서 힘들겠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 같다.
최미경이 기적적으로 깨어난 강차열을 찾아가 깨어나 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사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심으로 사죄하는 것인지는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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