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으라차차 내 인생 100회 다시보기 101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9. 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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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100회 다시보기

사진 출처 : KBS

어제(9/1) 방송된 99회에서는

인하 패션 사내 게시판에

백승주 자신이 결혼 전 임신한 사실과 결혼 후 가짜 유산과 가짜 임신한 사실 등을 폭로한 글을

확인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강인규 회장은 사내 게시판에 백승주 관련 글이 게시된 사실을 보고 받자마자 아내 최미경에게 전화를 건다.

강인규 회장은 최미경에게 당신 짓이냐고 묻는데 최미경은 시간을 오래 끌지 않고 순순히 인정한다.

 

최미경은 백승주를 회사에서 내보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한 행동이라고 하는데 

강인규 회장은 아주 잘한 짓이라고 소리 지르며 극대노한다.

사진 출처 : KBS

작가 김정은은 장현석 사장을 찾아가 결혼식에 대해서 의논한다.

 

김정은은 결혼식 같은 건 필요 없고 가족끼리 식사나 하면서 결혼반지 나눠 끼면 된다면서

다음 달 초에 결혼하면 어떠냐고 장현석 사장에게 묻는다.

내심 내년 초에 결혼식 하기로 마음먹고 있던 장현석 사장은 깜짝 놀란다.

 

장현석 사장은

웨딩드레스에 대한 로망이 없다고 말하는 김정은 작가의 의견에 따라

다음 달 초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다.

사진 출처 : KBS

서동희 고모 서명숙은 서동희가 먹을 밑반찬을 싸들고서 강차열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한다.

 

서명숙이 서동희에게 강차열이 1년이든 2년이든 영영 못 깨어나면 어쩌냐면서 안타까워한다.

서동희는 강차열이 자신을 위해서 목숨을 던진 사람이라면서 서동희 자신은 강차열의 손을 놓을 수가 없다 한다.

 

서동희는 고모 서명숙에게 강차열을 많이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강차열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고백한다.

사진 출처 : KBS

백승주는 화장실에서 자신을 욕하는 직원을 뒤 쫓아가 화장실 쓰레기통을 머리에 부어버린다.

 

백승주를 욕한 직원이 사과하라며 백승주의 머리채를 잡는데 백승주도 이에 질세라 같이 머리채를 잡는다.

두 사람은 회사 복도에서 많은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한동안 서로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면서 소란을 피운다.

이 소란을 목격한 백승주의 사무실 직원들이 두 사람을 떼어놓고서야 싸움을 멈춘다.

사진 출처 : KBS

백승주는 시어머니 최미경이 백승주에 대한 진실을 회사 게시판에 올렸다고 이야기하면서

이대론 그만 못 둔다면서 복수의 칼날을 간다.

사진 출처 : KBS

강인규 회장은 아내 최미경에게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으라 하는데 

최미경은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아까워서라도 절대 이혼 못한다고 말하면서 버틴다.

 

강인규 회장이 아내 최미경에게 완전히 넌더리가 난 모양이다.

사진 출처 : KBS

서동희는 강차열에게 차열씨 참 잘생긴 거 아냐고 묻는다.

 

서동희는 강차열을 처음 만났던 때를 떠올리면서 그때도 잘생겼다 생각했다고 말한다.

사진 출처 : KBS

최미경은 지인으로부터 전화 연락을 받고서 인터넷 기사를 검색해 본다.

기사 내용을 본 최미경은 깜짝 놀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기사의 내용은 최미경 자신이 8년 전 있었던 뺑소니 사건의 죄를

아들 강성욱 대신 양아들 강차열에게 덮어 씌우려 한 사실에 관한 것이었다.

 

해당 기사를 보면서 빙긋이 웃는 백승주의 모습이 나오는데 

이 기사는 백승주가 꾸민 짓인 것으로 보인다.

 

 

 

으라차차 내 인생 101회 미리보기

사진 출처 : KBS

내일(9/3) 방송될 101회에서는 인터넷 기사 때문에 최미경이 곤혹을 치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백승주가 강차열이 다친 것에 대해 서동희 탓을 하는 모습이 흥미로워 보입니다.

 

강인규 회장은 사태 수습을 하기 위해 인터넷에 올려진 기사를 내릴 것을 요청한다.

 

백승주는 사직서를 작성하는데

최미경에게 전화상으로 이제 됐냐고 묻는다.

 

최미경은 선글라스를 끼고 다녀도 사람들이 다 알아보면서 인터넷 기사 관련하여 욕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

 

강차열의 상태가 그다지 좋지가 않아 뇌사 판정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

 

백승주는 서동희를 찾아가서 강차열을 이렇게 만든 사람 서동희 당신이라고 말하는데 

서동희가 소리치며 격분한다.

백승주의 뻔뻔함이 극에 달하는 듯하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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