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으라차차 내 인생 89회 다시보기 90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8. 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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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89회 다시보기

사진 출처 : KBS

어제(8/16) 방송된 88회에서는

강차열의 차에 있는 뺑소니 전단지와 강성욱이 강차열에게 서동희씨가 용서해 줄 것 같냐는 말을 떠올리며

서동희가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최미경은 며느리 백승주에게 며느리로 받아들일 테니까 자신의 아들 강성욱을 지키라며 거래를 제안한다.

 

최미경은 강차열이 뺑소니차에 강성욱과 동승했음을 알려준다.

 

최미경은 백승주에게 강성욱을 살리는 길만이 네가 살길이라고 말하며 경고한다.

사진 출처 : KBS

최미경은 아들 강성욱에게 백승주도 뺑소니 사고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해준다.

 

강성욱은 뺑소니 사고에 대해 백승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데,

백승주는 강성욱의 사과에 대해 고맙다고 말하며 사과를 받아준다.

사진 출처 : KBS

김정호와 김정호의 아내 서명숙은 말수가 부쩍 줄고 기운 없어 보이는 작가 김정은에게 선을 보라고 권유하는데,

김정은은 시간 잡고 알려달라고 말하며 오빠 부부의 권유를 순순히 받아들인다.

사진 출처 : KBS

백승주는 도련님이 운전했다 하면 어떠냐고 최미경의 의중을 묻는데,

최미경은 백승주에게 어쩜 넌 나랑 생각이 똑같냐며 서로 생각이 같음을 확인한다.

사진 출처 : KBS

서동희는 회사 복도에서 강성욱이 강차열에게 했던 서동희씨가 용서해 줄 것 같으냐는 말이 계속해서 머릿속에서 맴돌아

강성욱에게 전화를 거는데,

강성욱은 전화를 받지 않는다.

사진 출처 : KBS

박자영은 김태평과의 재결합을 앞두고서 딸 혜나를 데리고 시댁에 인사드리러 간다.

시댁 식구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박자영은 자꾸 헛구역질을 하는데, 이 모습을 시어머니 서명숙이 목격한다.

 

서명숙은 박자영의 계속되는 헛구역질에 기분이 상하여, 박자영을 나무란다.

박자영은 꾸지람을 듣던 중에 임신 아니냐는 소리를 듣고서는 헛구역질하며 화장실로 뛰어간다.

사진 출처 : KBS

강차열은 서동희의 오빠 서재석의 납골당에 찾아가 굵은 눈물을 흘리며 사죄한다.

 

그 시각 서동희는 강차열의 집 앞에서 강차열에게 전화를 거는데,

강차열이 폰을 차에 두고서 서재석의 납골당에 가는 바람에 서동희의 전화를 받지 못한다.

사진 출처 : KBS

서동희는 강차열이 전화를 받지 않자 백승주에게 전화를 걸어 강차열을 바꿔 달라고 요청한다.

전화를 받은 백승주는 서동희에게 만나자고 제안한다.

 

백승주는 서동희에게 8년 전 있었던 뺑소니 사고의 뺑소니범은 강차열이라고 말한다.

이를 들은 서동희는 너무 놀라 제대로 소리도 못 내면서 눈물을 흘린다.

 

 

 

으라차차 내 인생 90회 미리보기

사진 설명 : KBS

내일(8/18) 방송될 90회에서는

8년 전 있었던 뺑소니 사고의 뺑소니범이 강차열인 줄 잘못 알게 된 서동희의 반응과 대응이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데요.

 

강차열은 서동희가 강차열 자신을 뺑소니범으로 잘못 알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서동희에게 뺑소니 사고에 대해서 고백하러 만나려 하지만 서동희가 만나주지 않을 듯하다.

 

백승주가 서동희에게 강차열이 뺑소니범이라고 말한 사실에 죄책감을 느낀 강성욱이

엄마 최미경과 백승주에게 따져보지만 회사가 타격을 입을 거라는 백승주의 말에 조용히 넘어갈 듯하다.

 

서동희가 강차열에게 전화를 걸어 만남을 가지고서는 강차열에게 8년 전 오빠를 죽인 뺑소니범이냐고 따질 듯하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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