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으라차차 내 인생 91회 다시보기 92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8. 19. 22:46
728x90
728x170

으라차차 내 인생 91회 다시보기

으라차차 내 인생 91회 다시보기
사진 출처 : KBS

어제(8/18) 방송된 90회에서는

서동희가 강차열이 오빠 서재석의 뺑소니범으로 알고 있는 가운데,

강차열이 서동희 앞에서 사과하며 무릎 꿇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서동희는 강차열에게 자신과 힘찬이 앞에 다시는 나타날 생각 하지 말라고 말하며 이별을 통보한다.

사진 출처 : KBS

강차열과 무슨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서동희 고모 서명숙은 서동희에게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 있냐고 따져 묻는다.

 

서동희는 울먹이면서 자신이 절실히 찾아 헤맸던 사람이 바로 강차열이라며 고모 서명숙에게 말해준다.

고모 서명숙은 순간 놀라며 강차열이 서재석의 뺑소니범이라는 사실을 알차 챈다.

사진 출처 : KBS

서동희가 사직서를 제출하고 회사를 그만두려 하는데,

강차열이 자신이 그만두겠다며 서동희를 붙잡아 보려 하지만 서동희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다.

사진 출처 : KBS

박자영은 자신이 일하러 나가지 않아서 커트 손님을 놓쳤다며 출근을 하려 하는데,

김태평은 혼자서 다 감당할 수 있다며 박자영을 만류한다.

 

김태평과 박자영이 입씨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딸 김혜나가 거실로 나와서는 자신이 아빠 김태평을 도와서 엄마 대신 일을 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런 딸의 태도에 박자영은 어이없어하고 김태평은 박자영과 김혜나 두 사람 모두를 떼어놓고는 혼자 출근한다.

사진 출처 : KBS

서동희는 강차열로부터 프러포즈받았던 장소에서 강차열이 자신에게 줬던 반지를 한강에 던져버린다.

사진 출처 : KBS

서동희는 장현석 사장의 전화를 받고서 만두가게로 간다.

 

서동희는 장현석 사장으로부터 뺑소니 사고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된다.

뺑소니 사고 당시 운전은 강차열이 아닌 강성욱이 했으며,

사고 후 강차열이 신고를 하려 했는데 최미경의 협박으로 인해 신고조차 못했던 사실을

장현석 사장으로부터 모두 듣게 된다.

 

서동희는 강차열이 서동희에게 진실을 사실대로 말하지 못한 이유도 듣게 되는데,

강차열은 뺑소니범은 아니지만 똑같은 죄인이라고 생각해서 진실을 이야기하지 못했을 거라는 말도 듣게 된다.

사진 출처 : KBS

강인규 회장은 서동희가 사직서를 제출한 걸 알고서 서동희에게 확인 전화를 하려는데,

서동희는 강인규 회장으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사진 출처 : KBS

강차열은 서동희와 헤어진 데다가 서동희가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한 사실에 대해 무척 괴로워하며 술을 마신다,

 

술에 취해 귀가한 강차열은 최미경과 과거 8년 전 있었던 뺑소니 사고에 대해서 언쟁을 나누는데,

강인규 회장이 갑자가 두 사람이 이야기 나누고 있던 방으로 들어서며 이게 다 무슨 소리냐며 소리친다.

 

 

 

으라차차 내 인생 92회 미리보기

으라차차 내 인생 92회 미리보기
사진 출처 : KBS

다음 주 월요일(8/22)에 방송될 92회에서는

뺑소니 사고의 진실을 알게 된 서동희와 강차열의 관계가 회복될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데요.

 

서동희는 강차열에게 왜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냐며 따져 묻는다.

둘 사이가 다시 예전처럼 금방 회복되진 않겠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둘 사이의 관계는 회복될 듯하다.

 

강인규 회장은 강성욱에게 자수할 것을 권유하는데,

강성욱은 아버지 강인규 회장 앞에 무릎을 꿇으며 한 번만 눈감아 달라고 부탁한다.

강인규 회장이 드라마 초반부터 보여왔던 모습과는 달리 아들을 보호하고 나설 것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든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28x90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