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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60회 다시보기 으라차차 내 인생 61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7. 8.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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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60회 다시보기

사진 출처 : KBS

지난 59회 방송에서 강인규 회장이 서동희를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서 강차열과 헤어질 것을 요구했는데요.

 

그 사실을 알고서 아버지 사무실로 들어가서 따지려는 강차열을 사무실 앞에서 서동희가 만류한다.

 

서동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버지 사무실로 들어가려는 강차열에게

서동희는 제발 부탁할 테니깐 그냥 가자고 재차 만류한다.

그때 마침 강성욱이 자기 사무실에서 나와서 직원들 보는 거 안 보이냐고

이야기하며 할 얘기가 있으면 집에서 하라며 강차열을 나무란다.

 

강차열을 나무라고 나서 결재받으러  강인규 회장 사무실로 들어간 강성욱에게

강인규 회장은 강차열과 서동희의 결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한다.

사진 출처 : KBS

강인규 회장 사무실 앞에서 실랑이를 벌이다가 강차열과 서동희 두 사람은 건물 밖으로 나온다.

 

강차열은 서동희에게 아버지가 부를 수 있으니깐

만나지 말고 자기한테 말하라고 했는데 왜 만나서 그런 수모를 당하냐고 나무란다.

 

이에 서동희는 피한다고 될 일도 아니고, 강차열씨 뒤에 숨어 있고 싶지도 않다고 말한다.

 

동희씨가 그런 일 겪게 하는 거 죽는 것보다 더 힘든데 좀 숨어 있으면 안 되냐고 서동희를 재차 나무란다.

 

서동희는 상처 안 받았으니깐 강차열에게 화 풀라고 되려 위로한다.

사진 출처 : KBS

한편 백승주의 엄마 방혜란은 서동희의 아들 서힘찬이 자신의 집에 두고 간 모자를 발견한다.

모자 안쪽에 적힌 서힘찬이라는 이름을 발견하고서는 하필이면 서씨냐고 혼잣말을 한다.

 

방혜란은 모자를 들고서 서동희의 고모부 김정호를 찾아가서는 아이가 놓고 갔다고 하며 모자를 건네준다.

모자를 건네받은 김정호는 안 그래도 모자를 찾았다면서 감사해한다.

 

이에 방혜란은 서힘찬의 아버지가 김정호의 아들인 줄 착각하고서는

아드님을 잃고서도 꿋꿋하게 사는 모습이 대단하신 것 같다며 위로의 말을 건넨다.

 

김정호는 방혜란의 위로에 놀라며 죽은 사람은 아들이 아니고 조카이며 서힘찬은 조카 손주라고 대답한다.

그런 김정호의 말에 방혜란은 무척 놀라며 자리를 황급히 뜬다.

사진 출처 : KBS

서동희가 강인규 회장에게 불려 가 강차열과 헤어질 것을 종용당한 사실을 알게 된 백승주는

서동희에게 동희씨 대신 동희씨 아이 키워줄 사람 없냐고  묻는다.

 

아이라도 없으면 그나마 결혼 허락받기가 쉬울 거라는 백승주의 말에 말도 안 된다며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서동희는 힘찬이 없이는 아무 데도 안 간다며 한마디 덧붙인다.

서동희는 또한 백승주에게 다시는 그런 말 하지 말라고 부탁하며 자리를 뜬다.

사진 출처 : KBS

강인규 회장이 차를 타고 가다가 강차열과 서동희가

손 잡고 걸어가는 모습을 발견하고서는 차에서 내려 두 사람을 뒤따라 간다.

 

강인규 회장은 강차열과 서동희가 서로 다정한 모습으로 김밥을 서로에게 먹여주는 모습을 보고서는 못마땅해한다.

회사로 복귀한 강인규 회장은 큰아들 강성욱 실장을 사무실로 부른다.

 

강인규 회장은 자신의 사무실로 들른 강성욱 실장에게 서동희의 인턴 계약이 언제 종료되냐고  묻는다.

이달 말에 끝나니깐 보름 정도 남았다는 강성욱의 말에 강인규 회장은 이달 말부로 인턴 계약 종료하라고 지시한다.

강성욱은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지 않겠다며 한마디 덧붙인다.

사진 출처 : KBS

백승주의 엄마 방혜란은 근무 중인 백승주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백승주의 아들을 본 것 같다는 말을 한다.

 

이에 백승주는 사무실에서 사람들이 다 있는 앞에서 깜짝 놀라며 소리친다.

 

백승주는 자리를 옮겨 이어진 통화에서 자초지종을 듣고서는 아이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말라며 당부한다.

사진 출처 : KBS

강인규 회장의 부인 최미경은 퇴근한 아들 강성욱과 며느리 백승주와 함께 강차열과 서동희 사이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아들 강성욱이 자기가 아이 있는 여자와 결혼한다면 엄마 마음이 어떻겠냐고 하자

최미경은 그 여자를 요절을 내고 말거라며 섬뜩한 대답을 한다.

 

시어머니 최미경의 말을 들은 백승주는 꼭 도둑이 제 발 저린 듯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상념에 잠긴다.

사진 출처 : DAUM

강인규 회장이 서동희의 인턴 계약을 종료하라는 말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차열은 강인규 회장이 있는 서재에 노크도 없이 들어서며 사실이냐고 따져 묻는다.

 

강차열의 질문에 강인규 회장이 사실이라고 하자

강차열은 서동희의 인턴 계약 종료되는 날 자신도 회사를 그만두겠다며 강하게 반발한다.

 

이에 강인규 회장은 너 같은 자식은 필요 없다고 말하며 당장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치며 대노한다.

 

 

으라차차 내 인생 61회 미리보기

사진 출처 : KBS

내일(7/8) 방송될 61회에는 크게 다음 세 가지 부문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것 같습니다.

 

힘찬이 고모할머니가 힘찬이 봐줄 사람이 없다고 하자 백승주의 엄마 방혜란 자신이 아이를 보겠다며 자청한다.

힘찬이와 둘이 있을 때 방혜란은 힘찬이에게 누구랑 같이 살며, 엄마 이름은 뭐냐는 등 이것저것 캐묻는다.

 

서동희가 회사 엘리베이터 앞에서 만난 강인규 회장에게 인턴 계약 연장이 안된 이유를 묻는다.

강인규 회장은 서동희에게 차열이를 제자리로 돌려놔달라고 부탁한다.

 

강차열은 서동희에게 동희씨 우리 미국 가서 사는 건 어때라고 의향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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