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110회 다시보기
어제(9/17) 방송된 109회에서는 백승주가 서동희에게 자신이 힘찬이를 키우겠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백승주는 자신은 불임이라서 더 이상 아이를 낳을 수 없다고 말하면서 힘찬이를 키우겠다고 한다.
서동희는 백승주에게 힘찬이가 물건이냐며 격노한다.
격노하는 서동희에게 백승주는 자신도 힘찬이를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서동희보다도 더 힘찬이를 사랑한다고 한마디 덧붙인다.
서동희는 고모와 고모부에게 백승주가 힘찬이를 키우겠다고 말한 사실을 알린다.
백승주의 태도에 서동희의 고모 서명숙이 어이없어한다.
서동희와 서명숙은 백승주가 힘찬이에게 자신이 친모라는 사실을 말할까 봐 걱정한다.
서동희의 고모 서명숙은 힘찬이와 백승주의 접촉을 막기 위해 철통 방어하기로 한다.
백승주는 엄마 방혜란에게 법적으로 힘찬이를 뺏어오겠다 한다.
김태평은 서동희에게 백승주가 법적으로 권리를 주장하여 힘찬이를 뺏어갈 수도 있다고 조심하라 한다.
고모부 김정호는 서동희에게 법과 관련하여 강차열의 도움을 받으라 한다.
백승주는 변호사에게 힘찬이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을 찾을 수 있는지를 상담하는데
변호사는 백승주에게는 아이에 대한 어떤 권한도 없다고 말한다.
백승주는 화를 내며 다른 변호사를 찾아가는데
마찬가지로 아이에 대한 어떤 권한도 없음을 확인하게 된다.
서동희는 백승주에게 힘찬이에 대한 아무런 법적 권한이 없다는 이야기를 강차열로부터 듣고서 고모 부부에게 알리는데
고모와 고모부 두 사람은 무척 기뻐한다.
박자영이 산통을 느껴 김태평과 김태평의 부모님이 함께 병원으로 간다.
강차열은 인턴에서 정직원이 된 서동희를 축하해준다.
강차열은 서동희에게 본격적으로 결혼 계획을 세우자 한다.
힘찬이가 학교를 마치는 시간에 맞춰 서동희의 고모가 힘찬이를 집으로 데리고 가고
힘찬이가 태권도 도장에서 나오는 시간에 맞춰 서동희와 강차열이 힘찬이를 데리고 집으로 간다.
백승주는 힘찬이를 대면할 기회를 얻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자 힘찬이 친구를 이용하여 힘찬이를 만나려고 시도한다.
힘찬이 친구에게 힘찬이와 연락해서 불러낼 것을 부탁한다.
힘찬이 친구를 이용해서 힘찬이를 만나게 된 백승주는 힘찬이에게 자신이 힘찬이의 친엄마임을 밝힌다.
그 사실을 들은 힘찬이는 매우 당황해하며 울먹인다.
으라차차 내 인생 111회 미리보기
내일(9/17) 방송될 111회에서는
백승주가 힘찬이 생모라는 사실을 알게 된 힘찬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주요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힘찬이는 서동희에게 울면서 서동희가 힘찬이 엄마가 맞냐고 물어본다.
힘찬이는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듯 자신의 방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서 운다.
박자영이 순산하여 아기를 데리고 김태평과 함께 집으로 귀가한다.
서동희는 백승주를 찾아가 힘찬이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며 백승주의 빰을 힘차게 내리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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