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108회 다시보기
어제(9/13) 방송된 107회에서는
백승주가 힘찬이를 보러 서동희와 힘찬이가 사는 집에 방문한 모습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백승주는 힘찬이를 낳다가 죽을 뻔했다며 친엄마로서 힘찬이를 만날 자격이 있음을 서동희에게 강력히 주장한다.
백승주는 친엄마인 자신이 힘찬이를 보고 싶을 때는 보여줘야 한다고 소리 높여 주장하는데
서동희는 순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그저 당황한 눈빛으로 백승주를 바라본다.
서동희 고모 서명숙은 작가 김정은의 집에 집들이 갔다가 김정은 맞은편에 사는 방혜란을 만나게 된다.
서명숙은 백승주가 뻔뻔하게 힘찬이를 보여 달라고 자신의 집을 방문했다며
방혜란에게 따님 교육 제대로 시키라 한다.
방혜란도 딸 백승주가 잘못했다 생각하는지 아무 대꾸도 못한다.
방혜란은 힘찬이를 보러 뻔뻔하게 서동희 집으로 찾아간 백승주를 나무란다.
방혜란은 자식은 버리고 싶을 때 버리고 다시 보고 싶다고 볼 수 있는 게 아니라면서 백승주를 나무라는데
백승주는 자신이 힘찬이 버릴 때 왜 뜯어말리지 않았냐며 엄마 방혜란을 원망한다.
최미경은 아들 강성욱이 출소하면 강성욱이 불편할 수 있으니
강차열이 결혼한 뒤 힘찬이를 생모한테 돌려보내야 하는 거 아닌가 한다.
이를 들은 강인규 회장은 최미경에게 두 번 다시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라 한다.
서동희는 백승주를 만나 힘찬이를 만나는 걸 허락한다.
대신에 서동희는 백승주로부터 절대 생모인 거 밝히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아낸다.
서동희는 또한 백승주로부터 일주일에 딱 한 번만 볼 수 있으며
해 지기 전에 반드시 집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약속도 받아낸다.
서동희는 힘찬이를 위해서 정말 큰 결심을 했다며 백승주에게 더 이상 욕심부리지 마라 한다.
백승주는 힘찬이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힘찬이도 무척 즐거워한다.
백승주와 시간을 보내는 힘찬이가 아주 재밌다며 서동희에게 문자를 보내는데
힘찬이와는 달리 서동희는 그다지 즐거워 보이지 않는다.
백승주는 힘찬이에게 뭐하냐고 문자를 보내는데
이를 본 서동희는 힘찬이 대신 오늘은 그만 연락하라고 답장을 보낸다.
백승주와 서동희 사이의 신경전이 이제부터 계속될 것 같다.
강성욱이 6개월형 만기 출소하는데 강인규 회장을 포함한 세 가족이 모두 마중을 간다.
강성욱은 강차열에게 못난 형 마중까지 와줘서 고맙다 한다.
으라차차 내 인생 109회 미리보기
내일(9/15) 방송될 109회에서는 힘찬이를 키우고 싶어 하는 백승주의 욕심이 점점 커지는 모습이 그려질 듯합니다.
긴급 이사회를 통해 강인규 회장이 다시 인하 패션 대표로 복귀한다.
드디어 강차열과 서동희가 결혼을 준비할 것 같다.
백승주는 힘찬이가 볼수록 사랑스럽고 똑똑한 걸 확인하고서는
단순히 만나는 걸 넘어서서 힘찬이를 키우고자 하는 욕심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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