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105회 다시보기
오늘(9/9) 먼저 방송된 105회에서는
법정에 선 강차열은 무죄 선고받았으며 강성욱은 6개월형을 선고받는 모습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재판장에서 강성욱이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실에 대해 가족들 모두 충격을 받는다.
최미경은 자신 때문에 아들 강성욱이 징역형을 받았다며 자책한다.
서동희는 인하 패션 디자인실로부터 인턴사원으로 다시 뽑혔다는 연락을 받는다.
서동희는 병가 끝나는 강차열과 같은 날에 출근하기로 한다.
백승주는 인터넷에서 강성욱이 징역 6개월형을 선고받은 사실을 알게 되는데
아무렇지 않냐는 엄마 방혜란의 질문에 덤덤한 표정을 지으며 남남인데 어쩌라는 식으로 답한다.
이어서 백승주는 엄마 방혜란에게 강성욱을 더 이상 강서방이라고 부르지 말라 한다.
김정호는 결혼을 앞둔 김정은을 안아주며 잘 살아야 된다고 말하면서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준다.
사회를 보는 김태평의 짓궂은 요구에 호응하여 장현석 사장은 신부 김정은을 번쩍 들려고 하다가
제대로 들지 못하고 넘어져 쌍코피를 흘리게 된다.
강인규 회장과 최미경은 아들 강성욱을 면회 간다.
네 뜻대로 차디찬 데 갇혀 있어서 속이 편하냐는 최미경의 물음에 강성욱은 너무 홀가분하고 속이 편하다고 답한다.
강차열과 서동희는 같은 날 다시 회사에 출근하는데
사무실 직원들은 두 사람의 복귀를 진심으로 축하해준다.
강차열과 서동희는 출근하자마자 백승주의 안 좋은 상황을 듣게 된다.
백승주는 면접을 보는데 인사 담당자가 마음에 들어 하며 다음 날부터 출근하라 한다.
하지만 뒤늦게 백승주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듣게 된 인사 담당자는 출근할 필요 없다는 문자를 백승주에게 보낸다.
힘찬이는 친구하고 헤어지고서 집으로 가다가 벤치에 앉아있는 백승주를 목격하고서 아는 척을 하는데
백승주는 혼자 있게 해 달라며 힘찬이에게 소리 지른다.
백승주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본 힘찬이는 자신의 손수건을 건네면서 백승주 옆에 앉는다.
힘찬이는 백승주에게 아줌마가 괜찮아질 때까지 옆에 있겠다 한다.
저런 엄마한테서 어떻게 저렇게 사랑스러운 아이가 태어날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으라차차 내 인생 106회 미리보기
다음 주 월요일(9/12)에 방송될 106회에서는 서로 가까워진 백승주와 힘찬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힘찬이가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밤늦게까지 귀가하지 않자 서동희가 걱정한다.
백승주는 힘찬이에게 자신과 만난 사실을 비밀로 하자고 한다.
백승주는 힘찬이가 학교 마치는 시간에 맞춰서 만나러 간다.
방혜란은 백승주에게 힘찬이가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쩌냐고 말하면서 나무란다.
서동희는 자신의 폰에 저장된 백승주의 전화번호와 힘찬이 폰에 저장된 이쁜아줌마 전화번호가
같은 것을 알고서는 충격을 받는다.
백승주의 힘찬이에 대한 애정이 살아나는 듯하다.
힘찬이를 둘러싼 서동희와 백승주의 갈등이 본격화될듯하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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