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으라차차 내 인생 104회 다시보기 105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9. 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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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104회 다시보기

사진 출처 : KBS

어제(9/8) 방송된 103회에서는 서동희와 강차열이 다시 사귀기로 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시어머니 서명숙은 며느리 박자영에게 임부복을 사다 준다.

임부복을 건네고서 복숭아 일은 미안하게 됐다며 사과한다.

박자영도 너무 궁상스럽게 굴어서 미안하다며 시어머니께 사과한다.

사진 출처 : KBS

백승주는 직장을 구하기 위해 면접을 보러 간다.

면접관이 무슨 이유로 인하 패션에서 그만뒀는지 묻는데 

백승주는 즉답을 피하려 애쓴다.

면접관들은 인하 패션에서 있었던 일들을 이미 알고 있으며 

백승주가 어떤 사람인지 모두 다 파악하고 있다고 백승주 면전에 대놓고 말한다.

면접관은 심지어 더 이상 면접 볼 필요가 없다고 말하면서 일어나라고 이야기한다.

사진 출처 : KBS

강성욱은 강차열에게 강차열이 혼수상태일 때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모두 다 이야기해준다.

백승주와 이혼한 일, 아버지가 대표직에서 물러난 일,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 소송 중인 일 등을 이야기해준다.

 

강성욱은 아버지께 어머니와의 이혼 소송을 말려 달라고 강차열에게 부탁한다.

강차열은 흔쾌히 아버지에게 말씀드려보겠다고 답한다.

사진 출처 : KBS

서동희는 인하 패선 디자인실로부터 인턴사원 지원을 제안받는데

서동희도 제안을 감사해하며 지원하기로 한다.

사진 출처 : KBS

작가 김정은은 헌 수건 버리고 새 수건으로  교체해 준 것에 대해 장현석 사장에게 감사해한다.

작가 김정은은 장현석 사장에게 앞으로 서로 맞추면서 잘 살아보자 한다.

사진 출처 : KBS

강차열은 아버지 강인규 회장에게 최미경이 자신의 병실로 찾아와 자신에게 사과했음을 이야기해주면서

최미경과의 이혼 소송을 취하해 달라고 부탁한다.

 

강인규 회장은 최미경이 강차열에게 한 짓이 쉽게 용서할 일이 아니며

이혼 소송은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고 말한다. 

사진 출처 : KBS

강인규 회장은 최미경에게 이혼 소송을 취하했다고 말하면서

애들 봐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넘어가는 거니깐 애들한테 고마워하라는 말도 잊지 않는다.

사진 출처 : KBS

8년 전 있었던 뺑소니 사고 관련하여 강성욱과 강차열 두 사람은 법정에 서게 된다.

동승자였던 강차열은

사고 발생 당시 신고하려 했던 점과 신고하려 했으나 불가피하게 신고하지 못했던 점을 참작하여 무죄 선고받는다.

 

운전자인 강성욱은

직접 자백하였고 피해자 유족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였으며

피해자 유족이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으며 탄원서까지 제출한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판단되지만

8년이나 지난 시점과 사건 발생 당시 위력을 행사해 신고를 막은 점이 불리한 정상으로 판단되어 징역 6월에 처해진다.

 

 

 

으라차차 내 인생 105회 미리보기

사진 출처 : KBS

오늘(9/9) 방송된 104회에 이어 곧바로 방송될 105회에서는

직장을 구하러 다니면서 굴욕적인 상황에 처하게 되는 백승주의 모습이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장현석 사장과 작가 김정은은 양가 가족이 참석한 자리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갖는다.

 

백승주는 직장을 구하러 면접을 또 보러 가는데 자신에 대한 모욕적인 말을 우연히 듣게 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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