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97회 다시보기
어제(8/29) 방송된 96회에서는
강차열이 위험에 처한 서동희를 밀쳐내고서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병원에 실려간 강차열은 긴급 수술을 받게 되고
서동희가 강인규 회장에게 전화로 이 사실을 알려줌으로써 강차열의 가족들도 알게 된다.
서동희는 강차열의 가족들에게 강차열이 차에 치일뻔한 자신을 구하려다 사고를 당한 거라고 말하면서 자책한다.
어디를 얼마나 다쳤냐는 백승주의 물음에 머리를 크게 다친 것 같다고 서동희가 답한다.
김태평은 자신의 가족들을 모두 데리고 부모님 댁으로 들어가서 살겠다고 말한다.
엄마 서명숙은 반대하는데 아버지 김정호가 대찬성하여 김태평 가족 모두 부모님 댁에서 같이 살기로 한다.
작가 김정은은 조카 김태평에게 곧 장현석 사장한테 시집갈 거라고 자랑을 하는데
조카 김태평은 그런 고모를 축하해준다.
강성욱은 엄마 최미경이 천 기사 동생과 통화하는 것을 엿듣고서
강차열이 엄마 최미경 때문에 사고가 난 사실을 알게 된다.
최미경은 왜 들쑤시고 다녀서는 이 꼴을 당하나며 의식도 없이 병실에 몸져누워 있는 강차열을 향해 말하는데
강차열이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 모두 강차열 본인의 탓인 것처럼 말한다.
최미경은 서동희에게 자신이 혼자 병실에 있으면 되니깐 가라고 말하는데
서동희는 자신도 강차열 옆에 있겠다고 말한다.
서동희는 최미경에게 잘 좀 해주지 그랬냐고 말하는데
강차열이 어린 시절 많이 외로워했다고도 말한다.
최미경은 자신도 할 만큼 했다고 말하는데
서동희는 할 만큼 했다는 사람이 어떻게 강성욱 대신 강차열을 뺑소니범으로 둔갑시킬 생각을 했냐며 따진다.
최미경은 전혀 미안한 기색도 없이 서동희가 자초한 일이라고 말하면서 도리어 서동희를 탓한다.
강성욱은 엄마 최미경에게 전화를 걸어 자수하겠다고 말한다.
강성욱은 아버지 강인규 회장에게도 자수하겠다고 말한다.
강성욱은 강차열 때문에 마음이 바뀌어 자수할 마음이 생겼다고 말한다.
강성욱은 엄마 최미경이 강차열에게 누명을 씌우려 했다는 사실도 모두 이야기한다.
강인규 회장은 강성욱의 말을 듣고서는 대노한다.
엄마를 용서해 달라는 강성욱의 말에
강인규 회장은 네 엄마 일은 자신이 알아서 한다고 답한다.
백승주는 최미경의 지시로 자수하러 가는 강성욱의 차를 가로막는데
강성욱은 그런 백승주를 피해서 경찰서로 향한다.
경찰서에 들어선 강성욱은 어떻게 왔냐는 경찰의 물음에 자수하러 왔다고 말한다.
으라차차 내 인생 98회 미리보기
내일(8/31) 방송될 98회에서는
강차열의 사고 이후 주변 사람들의 거취가 하나둘씩 결정되는 모습이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강인규 회장은 강차열을 저 지경으로 만들어놓고 아들 강성욱만 생각하나며 아내 최미경을 강하게 질책한다.
아마도 최미경과 이혼 절차에 돌입할 듯하다.
강성욱은 경찰서에서 뺑소니 사고의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것으로 보인다.
강성욱은 백승주에게 이혼하자고 담담하게 말한다.
백승주와 드디어 이혼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으라차차 내 인생 99회 다시보기 100회 미리보기 (6) | 2022.09.01 |
---|---|
으라차차 내 인생 98회 다시보기 99회 미리보기 (2) | 2022.08.31 |
으라차차 내 인생 96회 다시보기 97회 미리보기 (2) | 2022.08.29 |
현재는 아름다워 44회 다시보기 45회 미리보기 (2) | 2022.08.28 |
현재는 아름다워 43회 다시보기 44회 미리보기 (7) | 2022.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