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소스 코드 (Source Code, 2011) ; 넷플릭스 영화

Smart Kay 2022. 6. 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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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DAUM

'콜터'(제이크 질렌할) 대위가 호출된다.

그에게 특수한 임무가 주어진다.

도시의 안전을 위협하는 테러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

열차 폭탄 테러 사건을 해결하지 않으면 도시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다.

 

테러를 막기 위해 과거로 접속해야 하는 특수 임무이다.

'소스 코드'를 이용하면 과거에 접속 가능하다.

'소스 코드'란 시공간 이동 시스템을 말한다.

사진 출처 : DAUM

기차 테러로 희생된 한 남자가 있다.

'소스 코드'를 통해 그 남자의 마지막 8분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 시간 동안 폭탄을 찾아내야 한다.

물론 폭탄을 설치한 범인도 찾아내야 한다.

'콜터' 대위가 맡은 특수 임무가 막중하다.

사진 출처 : DAUM

이 막중한 임무를 성공해야만 폭탄 테러를 막고 미래를 구할 수 있다.

폭탄 테러는 단 6시간 뒤로 예고된 상태다.

폭탄 테러는 엄청난 피해를 가져다 줄 대형 폭발이 예상된다.

 

'콜터'(제이크 질렌할) 대위는 이 사건 해결을 위해 그의 모든 직감을 동원해야 한다.

그리하여 사건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는 단서를 찾아야 한다.

용의자를 찾는 건 말할 것도 없다.

사진 출처 : DAUM

이 영화의 장르는 'SF/액션'이다.

이 영화의 감독은 '던칸 존스'이다.

'던칸 존스'감독은 주로 SF나 액션 장르를 선호한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소스 코드'를 포함해서 세 작품 정도 된다.

나머지 두 작품 중 하나는 '더 문'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다.

위 세 작품 모두 평점 높고 재밌는 영화들이다.

2011년 제작된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이미 감상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감상할 기회를 못 가지더라도 영화 제목은 많이 들어봤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스 코드'는 액션이나 SF 장르에서 탁월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감독이 만든 작품이다.

그만큼 믿음이 가는 감독이 만든 퀄리티가 높은 작품이다.

 

'소스 코드'는 기존의 시간 여행을 다루는 영화와는 차별화된다.

일단 시간 여행을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미래에 일어날 사건의 단서를 찾는다.

또 추가적인 특징들이 있으나, 이 영화를 감상할 사람들을 위해서 더는 말할 수 없다.

아마도 언급 안 한 부분이 훨씬 더 흥미로우며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사진 출처 : DAUM

이 영화에는 여주인공으로 '미셸 모나한'이 출연한다.

줄거리 소개에서 '미셸 모나한'에 관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그녀 관련 이야기는 그 자체로 스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혹은 영화를 감상하기 이전에 재미를 잃을 수 있다.

 

'미셸 모나한'이 출연한 대표작에는 유명한 작품들이 많다.

'세인트 주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등 다수가 있다.

'소스 코드'는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미셸 모나한'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이다.

사진 출처 : DAUM

영화 '소스' 코드에서 나오는 대사 중 인상적인 영어 대사는 운명에 관한 것이다.

 

운명을 믿어요?
Do you believe in fate?

별로요
난 우연의 힘을 빌어요
Not really.
I'm more of a dumb luck kind of gal.

 

 

 

오늘도 '평점 높고 재밌는 영화' 한편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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